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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트뷔네

    • YOU LOVE 클래식?…유럽으로 떠나볼까

      라인강과 보덴호가 만나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드넓은 호수엔 1946년부터 매년 여름에 화려한 수상 무대가 펼쳐진다. 7월 17일부터 한 달간 계속된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오페라 마니아들에겐 꿈의 무대다. 5000여 석의 좌석에 300개의 스피커...

      2024.08.22 18:41

      YOU LOVE 클래식?…유럽으로 떠나볼까
    •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베를린의 공기'가 들려오면 2만명이 휘파람을 부는 거지

      발트뷔네! 베를린 시내 어디에서도 탈 수 있는 S반(철도)을 타고 피헬스베르크(Pichelsberg)역에서 내려 십분 가량 걸으면 울창한 숲이 펼쳐진다. 숲속을 거닐면 만나게 되는 거대한 원형 극장, 그곳은 바로 발트뷔네(숲의 극장)다. 테크노 음악 ...

      2024.07.17 10:32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베를린의 공기'가 들려오면 2만명이 휘파람을 부는 거지
    • 알프스 산맥, 루체른 호수…클래식 러버들의 '휴가철 버킷리스트'

      휴가의 계절이다.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오케스트라 정규 시즌을 마친 ‘비시즌’ 기간을 맞아 예술인과 애호가들은 늘 만나던 콘서트홀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조우한다. 각종 ‘페스티벌’이 열리는 특별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휴가지를 결정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 덕후에게...

      2023.07.13 17:37

      알프스 산맥, 루체른 호수…클래식 러버들의 '휴가철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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