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여왕
-
'세기의 디바'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무대[리뷰]
‘세계 3대 소프라노’로 꼽히는 디아나 담라우(52)가 김성태의 ‘동심초’를 부르자 관객 1200여 명이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국어 발음은 서툴었지만, 그의 목소리에 애절함과 그리움은 충분히 담겼다. 푸른 눈동자와 '깔맞춤'한 비취색 드레스를 입은 그...
2023.05.19 18:27
AD
‘세계 3대 소프라노’로 꼽히는 디아나 담라우(52)가 김성태의 ‘동심초’를 부르자 관객 1200여 명이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국어 발음은 서툴었지만, 그의 목소리에 애절함과 그리움은 충분히 담겼다. 푸른 눈동자와 '깔맞춤'한 비취색 드레스를 입은 그...
2023.05.19 18:2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