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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초 인질

    • 방배초 인질범 항소심도 징역 4년…심신미약 주장 안 받아들여

      고법 "행동의 위험성 등 종합하면 1심 형 무겁지 않아" 초등학교에 침입해 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2일 인질강요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25) 씨에게 1심과...

      2018.12.12 14:36

      방배초 인질범 항소심도 징역 4년…심신미약 주장 안 받아들여
    • 방배초 인질범 "구치소에서 환청·자해시도… 불구속 재판 원해"

      법원에 보석 신청…"신경 망가진 상태서 저지른 행위…선처 바라"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25)씨가 첫 재판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

      2018.05.03 11:10

      방배초 인질범 "구치소에서 환청·자해시도… 불구속 재판 원해"
    • '방배초 인질극' 경찰 도착전 긴박했던 10분…범인 달래며 대화

      교감 "아이한테 왜 그러는가, 무엇 때문인가"…범인 "기자 불러달라" 지난 2일 인질극이 벌어졌던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약 10분 동안 인질범을 안심시키려는 학교관계자들의 대화 시도가 긴박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학교 폐쇄...

      2018.04.04 17:57

      '방배초 인질극' 경찰 도착전 긴박했던 10분…범인 달래며 대화
    • 경찰, 방배초 인질범 구속영장 신청… "범죄 중대·재범 위험"

      서울 방배경찰서는 3일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혐의(인질강요·특수건조물침입)로 양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재범 위험성, 증거인멸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구속영장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 양씨는 전...

      2018.04.03 19:16

      경찰, 방배초 인질범 구속영장 신청… "범죄 중대·재범 위험"
    • "불안한 마음에"…자녀 손 꼭 잡고 등교한 방배초 학부모들

      전날 인질극에 "어제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뛰어" 교내 인질극이 벌어졌던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에는 3일 아침 자녀 손을 꼭 잡고 함께 등교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방배초 교문에서는 학교 보안관과 학교 선생님 2명이 등교하는...

      2018.04.03 10:38

      "불안한 마음에"…자녀 손 꼭 잡고 등교한 방배초 학부모들
    • 방배초 인질범 "'학생잡고 투쟁하라' 환청"…영장신청 예정

      2013년 7월부터 정신과 치료…과거 폭행 혐의 수차례 입건 전력 국가보훈처 "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통보하자 범행 나서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 들어가 1 시간 동안 학생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던 20대 범인이 '학생을 잡고 투쟁하...

      2018.04.03 10:38

      방배초 인질범 "'학생잡고 투쟁하라' 환청"…영장신청 예정
    • 흉기놓는 순간 덮쳐 제압한 50대 경찰…방배초 인질극 재구성

      학교, 신분증 확인 안하고 범인 교무실 진입까지 아무도 막지 않아 경찰, 음식 주고 담배 피우게 하며 대화 시도…"틈이 생겨 덮쳤다"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인질 사건의 범인 양모(25)씨는 아무런 제지 없이 학교 건물에 들어간 ...

      2018.04.02 20:06

      흉기놓는 순간 덮쳐 제압한 50대 경찰…방배초 인질극 재구성
    • '민원인인데…' 한마디에 뻥뚫린 안전

      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외부인이 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1시간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문을 지키던 학교 보안관은 피의자 신분증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교육청과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47분께 A씨(25)는 방배초 교무실에...

      2018.04.02 18:18

      '민원인인데…' 한마디에 뻥뚫린 안전
    • 방배초 대낮 인질극 1시간만에 종료…범인 "군대서 정신질환"

      20대 남성 "기자 불러달라" 요구하며 초등생 잡고 경찰과 대치 "군대에서 정신질환 생겼으나 보상 못 받아"…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됐다. 2일 오전 11시 47분 서...

      2018.04.02 17:23

      방배초 대낮 인질극 1시간만에 종료…범인 "군대서 정신질환"
    • 서울교육청 "방배초 학생 심리안정책 마련…내일 정상등교"

      서울시교육청은 한낮 인질극이 벌어진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 학생상담기구인 위(Wee)센터 직원들을 보내 학생 심리안정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긴급상황인 만큼 'SOS 긴급지원단'인 본청 소속 위센터 직원들과 강남위센터 직...

      2018.04.02 15:29

      서울교육청 "방배초 학생 심리안정책 마련…내일 정상등교"
    • 인질피해 초등생 2시간만에 퇴원…병원 "외상없고 안정된 상태"

      2일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인질극 피해 여학생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학생은 이날 낮 12시 43분께 경찰에 구출된 이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병원 응급의학과 홍준영 교수는 오후에 약식 브리핑을 열어...

      2018.04.02 14:39

      인질피해 초등생 2시간만에 퇴원…병원 "외상없고 안정된 상태"
    • 대낮 인질극에 학부모들 학교로…"이게 무슨 일" "가슴이 철렁"

      방배초 학부모들, 아이들 마중나와…학생들 "무서웠다" 2일 교내에서 인질극이 벌어진 서울 방배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오전 11시 43분 서울 서초구 방배초 교무실에서 한 남성이 이 학교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

      2018.04.02 14:17

      대낮 인질극에 학부모들 학교로…"이게 무슨 일" "가슴이 철렁"
    • 서울 방배초서 남성이 초등생 잡고 인질극…1시간만에 제압

      20대 추정 남성…"기자 불러달라" 요구하다 간질증상 일으켜 제압돼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됐다. 2일 오전 11시 43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교무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

      2018.04.02 12:56

      서울 방배초서 남성이 초등생 잡고 인질극…1시간만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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