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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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오발로 치료받던 방범대원 사망
지난 27일 경찰관 총기 오발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입고 인천세광병원에서치료를 받던 인천동부경찰서 주안1동 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임덕순씨(37)가 사건발생 5일만인 31일 새벽 2시55분께 숨졌다. 이에따라 인천동부경찰서는 임씨의 장례문제와 보상문제등을 유가족과협의하고 있다.
199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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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방범대원이 주부 폭행하려다 잡혀
경찰이 술에 만취돼 지나가던 여자를 폭행한 방범대원을주민의 신고를 받고도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항의를 받자입건시켜 물의를 빚고있다. 8일 새벽 4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33 정원빌라앞길에서서울관악경찰서 방배2 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이호식씨(45)가 근처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 행인김모씨(39.여.야채상.서울동작구사당1동)에게 갑...
199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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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카페서 금품 털고 검문 방범대원 찔러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심야 카페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빼앗은 뒤 불심검문하던 방범대원을 찌르고 달아난 천모군 (19.무직. 서울 용산구 후암동) 등 일당 4명 가운데 천군등 2명을 붙잡아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해성씨 (22) 등 나머지 2명을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군등은 지난달 17일 새벽 2시10분께 서울 송파구...
198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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