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사청

    • 韓은 "부품, 일일이 반출승인 받아라"…獨·日은 정부가 '일괄 패스'

      110억호주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호주 차기 수상함 사업에서 국내 조선 ‘빅2’가 쇼트리스트에서 탈락한 결정적 원인은 개별 기업이 기술별로 해외 반출 가능 여부를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까다로운 국내 절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방위산업...

      2024.11.17 17:56

       韓은 "부품, 일일이 반출승인 받아라"…獨·日은 정부가 '일괄 패스'
    • 진격의 K방산…이라크에 3.5조원 규모 '천궁Ⅱ' 수출

      이라크 정부가 LIG넥스원의 국산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 ‘천궁Ⅱ(M-SAMⅡ·사진)’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중동 지역에서 한국산 지대공 미사일을 수입한 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세 번째다.11일 중동 지역의...

      2024.09.11 19:36

      진격의 K방산…이라크에 3.5조원 규모 '천궁Ⅱ' 수출
    • 경찰 늑장수사에…암초 걸린 'K-이지스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경찰의 ‘늑장 수사’로 지연되면서 방위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수사 자체는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간 ‘소송전’으로 시작됐지만, 경찰 수사가 지연되면서 방위사업청이 하반기 예정...

      2024.08.11 18:29

      경찰 늑장수사에…암초 걸린 'K-이지스함'
    • HD현대 vs 한화오션 난타전 심판 된 경찰…'난감하네' [이슈+]

      7조 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경찰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치열하게 입찰 경쟁을 벌이자 사업자 선정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이 ‘경찰 입장을 고려하겠다&rsquo...

      2024.07.12 08:23

      HD현대 vs 한화오션 난타전 심판 된 경찰…'난감하네' [이슈+]
    • KAI, 2조 전투기 잭팟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KF-21(사진) 20대를 제조하고 후속군수지원(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계약을 1조9600억원에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2015년 개발에 나선 이후 첫 양산 계약이다. KF-21은 2026년 말 현장에 투입돼 우리 ...

      2024.06.25 17:33

      KAI, 2조 전투기 잭팟
    • KAI, 방사청과 1.9조원 규모 KF-21 첫 양산계약

      한국항공우주(KAI)가 방위사업청과 KF-21을 20대 제조하고, 후속군수지원(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계약을 1조9600억원에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2015년 개발에 착수한 이래 첫 양산 계약이다. KF-21은 2026년 말 현장에 투...

      2024.06.25 16:44

      KAI, 방사청과 1.9조원 규모 KF-21 첫 양산계약
    • 방위사업청장 "K-9 루마니아 수출 9부 능선 한참 넘었다"

      세계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2024 유로사토리’가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K-9 자주포와 다연장 유도무기 체계 '천무' 등 K-방산의 유럽 추가 진출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24.06.18 12:25

      방위사업청장 "K-9 루마니아 수출 9부 능선 한참 넘었다"
    • 방사청,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 설명회' 개최

      경남 진해에서 열린 '이순신 방위사업전'을 계기로 방위사업청이 국방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이 지난 24일부터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산업전에서 매년 수립되는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책'을 ...

      2024.04.26 12:22

    •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자격 유지

      군사기밀 유출로 도마 위에 올랐던 HD현대중공업이 사업 입찰 참가제한 제재를 받지 않게 됐다.방위사업청은 27일 오후 개최된 계약심의회에서 HD현대중공업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는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밝혔다.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

      2024.02.27 20:01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자격 유지
    • 한·미 동맹 '美방산물자 우선 공급'으로 결속 강화

      한국과 미국이 양국 간 무기체계를 비롯한 국방 자원의 우선적이고 신속한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한·미 공급안보약정(SOSA)’에 17일 최종 서명했다. 이날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방산기술협력위원회(DTICC)에서 윌리엄 라플란테 미 국방부 획득 담당 차관과 만나 양국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SOSA를 체결하...

      2023.11.17 19:06

    • 방사청 "침수 장갑차 탑승한 업체 직원 2명 사망"

      26일 경북 포항 인근 해안에서 시운전 중 침수된 장갑차에서 구조된 방산업체 직원 2명이 숨졌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상륙돌격장갑차(KAAV-II) 시운전 중 침수 사고로 병원에 후송된 탑승자(방산업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관련 기관과 긴밀한...

      2023.09.26 21:29

       방사청 "침수 장갑차 탑승한 업체 직원 2명 사망"
    • 민관합동 '방산안보협의체' 출범…11일 첫 회의

      국가정보원이 우리 방위산업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K-방산 안보협의체'를 출범한다. 정부와 주요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기구로, 국정원이 민간 방산업체와 협의체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권춘택 국정원 1차장은 오는 11일 '방산침해대응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선 협의회...

      2023.09.04 11:39

    • "국방본부·방사청 등 보안사고, 軍이 직접 수사" [입법레이더]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본부, 방위사업청 등 일반 행정기관의 보안사고에 대해 직접 조사를 지시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이 나왔다. 군 내 중대한 보안사고라 하더라도, 국방부 일반 직원들에 대해서는 국군방첩사령부가 직접 수사를 할 수 없어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2023.04.11 14:42

      "국방본부·방사청 등 보안사고, 軍이 직접 수사" [입법레이더]
    • 대전상의, “방사청 대전 이전 정상 추진” 촉구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한 ‘방위사업청 대전 부분 이전 반대’에 대해 3일 우려를 표명했다.방사청 이전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빠른 행보로 대응에 나섰다.대전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방사청 대전 이전’은 현 정부 120대 국정과제이자, 국방과학기술 ...

      2022.11.03 09:28

    • 6400억 깎인 내년도 방위력 개선비…방사청 "효율적으로 집행"

      방위사업청이 2022년도 방위력개선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6400억원 가량 감액된 데 대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감액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확정된 내년도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사업관리를 철저히 해 전력 증강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2021.12.03 15:55

      6400억 깎인 내년도 방위력 개선비…방사청 "효율적으로 집행"
    • 방사청 "국회 방위력 개선 6122억원 삭감…2007년 이후 최대폭"

      국회가 내년도 국방 예산안에서 방위력 개선비를 6000억여원 삭감해 2007년 방위력 개선비 편성 이후 최대 폭의 감액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용원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안과 비교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삭감된 방위력 개선비 내역은 ...

      2021.11.18 11:31

      방사청 "국회 방위력 개선 6122억원 삭감…2007년 이후 최대폭"
    • "'KF-21' 개발비, 방산물자 지정에 5000억 줄어"

      정부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개발사업비가 '방산물자 지정'에 따라  5000억원 줄었다고 설명했다.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분담금도 약 1000억원 하향 조정됐다. 15일 방위사업청 관계자...

      2021.11.15 16:51

      "'KF-21' 개발비, 방산물자 지정에 5000억 줄어"
    • "협력 납품사 잘못까지 배상 안해도"…방사청, 지체상금 제도 개선

      방위사업청이 과도한 지체상금 부과 문제로 소송전으로 이어지던 지체상금 제도를 개선했다.방사청은 1일  전체 무기체계를 조립·완성하는 '체계업체'와 부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업체' 간 권한과 책임에 맞춰 합리적으로 지체상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체상금은 국가와 계약을 체결한 계약...

      2021.11.01 16:35

    • 국산 무기 개발 中企 수출 지원한다...올해 118억원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오는 7월 29일까지 2021년도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 및 주관기업을 공개모집한다.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방산 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이 유망한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해외시장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총 1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

      2021.05.31 12:15

    • 2033년까지 2조원 투입해 국산 경항공모함 도입한다

      국방부가 2조300억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국산 경(輕)항공모함을 건조해 실전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 군이 수직이착륙형 전투기 탑재가 가능한 경항모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항모 도입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팽팽한 가운데 여전히 기획재정부의 ...

      2021.02.22 18:31

      2033년까지 2조원 투입해 국산 경항공모함 도입한다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