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분담금
-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계획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해외 주둔 미군의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그리넬 전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 납세자들은 다른 나라의 안보를 위해 너무 많은 돈을 ...
2020.06.12 17:05
-
방위분담금 더 늘리기로 합의...연례한미안보회의
*** 한반도 전쟁발발시 미전투력 즉각 증강 ***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은 전투 부대 위주로병력을 증파하고 한국은 증원 미전투병력에 대한 탄약.장비.유류보급 등전투근무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미양국은 13일 상오9시(한국시각13일밤11시) 워싱톤 미국방부에서제22차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열고 유사시 미전투부대의 한반도조기전개를...
1990.11.14
-
미 방위분담금 배증요구...체니 국방 한국방문중에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대행은 15일 정호용전의원의 대구서갑구 보궐선거 공천을 시사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고 부인했다. 박대행은 이날 상오 민자당현판식을 끝낸뒤 "정전의원의 보궐선거공천을시사한 것으로 알려진 발언은 진의가 전혀 잘못 전달됐다"고 박희태대변인을통해 해명했다. 한편 박대변인은 대구서갑구와 김원태의원 사망으로 결원이 된 충...
1990.02.1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