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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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불 지른 '24차례 방화 상습범'…징역 15년 구형
술에 취해 인천 전통시장에 불을 질러 12억원대 재산 피해를 낸 40대 방화범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A씨의 변호인은 ...
2023.06.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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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내가 했다" 시인
인천 현대시장의 점포 55곳을 태운 불을 낸 40대 방화범이 경찰의 추궁에 혐의를 시인했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38분부터 약 10분 동안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
2023.03.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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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총 5곳에 불 질러…"기억 안나"
인천 현대시장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모두 5곳에 불을 질렀으나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40대 A씨는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2023.03.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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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화범 천씨, 범행 당일·전날도 재판 받아…잇단 패소
지난 9일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용의자 천 모씨(53)가 범행 직전 민사 소송에서 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전날인 8일에도 형사사건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고법 민사2부(곽병수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오전...
2022.06.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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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했다고 불지른 강릉 산불 방화범, 검찰 송치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강원 강릉·동해 일대에 대형 산불을 낸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강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일반건조물방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A씨(60)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5일 ...
2022.03.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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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 불바다로 만든 '토치 방화범' 60대 구속
강릉·동해 불바다로 만든 '토치 방화범' 60대 구속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22.03.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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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서운하게 해"…술먹고 내장사 대웅전 불 지른 승려 [종합]
전북 정읍시 내장산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범행 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정읍경찰서는 6일 "오늘 중에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승려 A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께 대웅전에...
2021.03.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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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대웅전 화재원인은 방화…경찰 "승려 현행범 체포"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자리 잡은 내장사에 불을 지른 승려가 경찰에 검거됐다. 정읍경찰서는 5일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씨(5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
2021.03.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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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화범 잡고보니…6년전 서울 지하철 3호선에 불 질러
광주에서 방화를 저지른 방화범을 붙잡고 보니 6년 전 서울 지하철 열차에 불을 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모(77)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상가건물 곳곳에 다량의 인화...
2020.12.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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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자백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광주 모텔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김모씨(39)를 긴급체포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지르고 달아나 사망자 1명을 비...
2019.12.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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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도 '심신미약' 주장…법원 "성격결함일 뿐" 실형선고
충동조절장애 30대 1심 징역 3년에 불복…법원 "성격결함, 감면사유 아니다" 충동적으로 다른 사람의 자동차에 불을 지른 남성이 충동조절장애 때문이라며 형량에 반영해달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부(김...
2018.10.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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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주택가 연쇄 방화범 구속
지난5일의 제기동,청량리 일대 주택가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7일 용의자 이상길씨(24.한약건재상 종업원/서울동대문구회기동103의133)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이씨는 지난1일 자정께부터 한시간 동안 동대문구 회기동 주택가 6곳에도방화를 한 사실도 드러나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방화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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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 관사 방화범 1명 자수
정부가 한소간 정기항공로 개설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다시한번 국제사회에서 촌스러움을 드러내 만성적인 후진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비난을 받고 있는 중. 교통부등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88년 7월이후 대한항공 관계자와 소련아에로플로트 관계자들이 국내외에서 7-8차례 회동하면서 항로개설을 협의할때마다 "대한항공의 희망사항일뿐" 이라며 정기항로 개설을 포함...
199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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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소행 불로 1명 사망...서울 능동 주성동등서 3건방화사건
27일째 계속되고 있는 의문의 연쇄방화가 기어코 인명을 해치고야 말았다. 17일 새벽 1시10분께 서울 관악구 사당1동 1048의33 하남수씨(43. 회사원)2층 양옥집에서 방화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불이 나 2층에서 하숙하고 있던신문배달원 신현갑군(19)이 숨지고 연건평 50여평인 하씨 집 1,2층이 모두불탔다. 이집 1층에 세들어사는 조명숙씨(33. 여....
199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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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카바 방화범 영장기각...주택가 방화사건과 무관
16일 하오9시20분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29의1 영신문화사 (주인 김인환)에서 불이 나 이웃 점포인 "우승의 집"으로 번져 두 점포 30여평을 모두태운뒤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가게 종업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당시 두 가게의 셔터문이 모두 내려져 있었기 때문에 일단 누전에의한 화재로 보...
199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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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5,000만원...내무부
정부는 미국 초/중등을 비롯 각급학교의 교과서에 실린 한국관계 내용을분석, 왜곡등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올바로알라기 위한 한국관 시정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문교부는 17일 올해부터 오는 92년까지 연차적으로 미국 교과서등을 분석하여 한국과 관련된 내용의 잘못된 부분을 파악하는 한편 미국인의 한국관을 조사하는등 시정에 필요한 기초자...
199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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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1,000 만원..서울시경
서울시경은 10일 연쇄 방화범, 룸살롱 살인범, 미용실 강도등 검거에각각 1,000 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경찰은 또 이들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경찰관에 대해서는 1계급특진시키기로 했다.
199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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