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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임죄 폐지

    • '프로참견러'일까 '尹의 복심'일까…좌충우돌하는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소관부처도 아닌데 왜 나서나요.""정책 여론을 주도하는 능력이 있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프로 참견러(남의 일에 지나치게 상관하는 사람)'나 '오지라퍼(오지랖이 넓은 사람)'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 지지부...

      2024.06.17 06:00

      '프로참견러'일까 '尹의 복심'일까…좌충우돌하는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 "상법개정땐 배임죄도 폐지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배임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상법 개정으로 배임죄 소송이 남발되고, 경영 활동이 움츠러드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 원장은 14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라만상을 형사 처벌 대상으로 삼는 배임죄는 폐지해야 한...

      2024.06.14 18:23

    • "배임죄 폐지해야"…이재용 기소한 이복현 변심했나 [금융당국 포커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삼라만상을 다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는 배임죄는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열린 상법개정안 관련 브리핑에서 "배임죄는 세계 주요 선진국 어디에도 없다"며 "건강한 토론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는데 폐지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

      2024.06.14 11:50

      "배임죄 폐지해야"…이재용 기소한 이복현 변심했나 [금융당국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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