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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소재

    • 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혁신…생산 기반 다진다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배터리 소재사업 분야에서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며 생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이 올해 초 취임한 이후 천명한 ‘7대 미래 혁신 과제’에 따라 ‘철강 경쟁력 재건’, ‘배터리 소재 경쟁력 ...

      2024.12.16 16:18

      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혁신…생산 기반 다진다
    • LG화학, 美 엑슨모빌과 맞손…배터리 공급망 안정성 높였다

      LG화학이 미국 최대 석유·에너지 기업 엑슨모빌로부터 탄산리튬을 공급받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발표했다. 북미에서 체결한 두 번째 리튬 장기 공급 계약이다. 현지에서 원료부터 소재(양극재)까지 배터리 밸류체인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배터리 판매 둔화로 리튬 가격이 떨어지자 선제적으로 리튬을 확보하겠다는 계산도 깔...

      2024.11.21 17:33

    • 조현상 '배터리 소재 게임체인저' 찜했다

      지난 7월 효성그룹에서 떨어져 나온 HS효성이 계열 분리 후 첫 신사업으로 ‘실리콘 음극재’를 낙점했다.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흑연 대신 실리콘으로 만드는 이 제품은 에너지 용량이 흑연 음극재보다 10배가량 커 음극재 시장의 &ls...

      2024.11.08 17:35

      조현상 '배터리 소재 게임체인저' 찜했다
    • 배터리 자체기술 확보 나선 현대차…"전기차 경쟁력 레벨업"

      세계 1위 전기차업체인 중국 비야디(BYD·올 상반기 점유율 21%)는 배터리의 80~90%를 내부에서 조달한다. 전기차 값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내재화해 가격을 대폭 떨어뜨리지 못하면 전통의 자동차 강호들을 꺾을 수 없다는 판단에 일찌감치 개발에 ...

      2024.09.24 17:52

      배터리 자체기술 확보 나선 현대차…"전기차 경쟁력 레벨업"
    • 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원 합작공장 철회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을 들여 짓기로 한 전구체 생산 및 니켈 제련 합작공장 투자 계획을 철회했다.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라 투자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배터리 기업 가운데 전구체 합작공장 투자를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포스코퓨처엠은 경북 포항시, 화유코발트와 맺은 투자양해각서(MOU) 검토 절차를 중단한다고 4...

      2024.09.04 17:45

    • SKIET, "FCW 설비 이어 청주 분리막 공장 매각"

      SK이노베이션의 분리막 계열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31일 “분리막을 제조하는 충북 청주공장 유동화를 추진 중”이라며 “연내 (매각) 계약 체결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4.07.31 17:32

    • 롯데인프라셀 배터리사업 순항…獨과 양극박 원자재 장기계약

      양극박 제조회사 롯데인프라셀은 독일 알루미늄 기업 컨스텔리움과 원자재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컨스텔리움은 롯데인프라셀 헝가리공장에 올해부터 2031년까지 양극박 원자재인 알루미늄 스트립을 공급한다. 두 회사는 컨스텔리움의 독일 징겐공장에 3000만유로(약 450억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또 양극박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공급망을 안정...

      2024.07.24 17:29

    • 포스코그룹, 120개 사업 정리…2.6조 확보해 배터리 투자

      포스코홀딩스가 수익성이 낮은 사업과 불필요한 자산 120개를 2026년까지 정리해 2조6000억원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그룹의 양대 축인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보유한 자사주 1조9000억원어치를 2026년까지 소각하기로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

      2024.07.12 17:37

      포스코그룹, 120개 사업 정리…2.6조 확보해 배터리 투자
    • 포스코홀딩스 "전고체 전해질·리튬메탈 음극재 테스트 중"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전고체 전해질과 리튬메탈 음극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소재를 조기에 상업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홀딩스는 1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배터리소재사업 밸류데...

      2024.07.12 15:38

      포스코홀딩스 "전고체 전해질·리튬메탈 음극재 테스트 중"
    • LG화학, 전기차 소재 경쟁력 높인다

      LG화학이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R&D) 부문을 확대하고 전기차 소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뿐 아니라 전기차 소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회사는 석유화학 사업을 재편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말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의 미래기술연구소 내...

      2024.03.18 18:11

    • 배터리의 모든 것…'인터배터리 2024' 개막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202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엔 18개국 578개 기업이 참가해 배터리 소재, 제조, 폐배터리 재활용 등 배터리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2024.03.06 16:04

       배터리의 모든 것…'인터배터리 2024' 개막
    • "리튬·니켈값 바닥쳤다"…'희망' 보이는 K양극재

      세계 1위 리튬기업인 미국 앨버말과 세계 최대 광산기업 스위스 글렌코어가 “리튬과 니켈값이 지금보다 더 떨어지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앞다퉈 내놨다. 지난해 가격 폭락으로 올해 리튬·니켈 공급량은 작년보다 줄어드는 반면 전기차 수요는...

      2024.02.25 19:05

      "리튬·니켈값 바닥쳤다"…'희망' 보이는 K양극재
    •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풀어야 할 세 가지 과제

      지난 8일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장인화 후보(69·사진) 앞에 놓인 경영 환경은 녹록지 않다. ‘주력 사업’ 철강과 ‘성장 동력’ 배터리 소재 등 그룹을 이끄는 양대 축이 모두 업황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2024.02.12 18:30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풀어야 할 세 가지 과제
    • 美, 中 배터리 부품 규제 내달 시행…韓 분리막·전해액 기업은 반사이익

      미국 정부가 다음달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외국우려기업(FEOC)’에 관한 세부 규정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한국 분리막, 전해액 기업 등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보다 규제 적용 시점이 빨라져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대체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 정부는 FEOC가 제조한 배터리 부품(셀, 모듈, 분리막, 전해액 등)을 적용해 만든...

      2023.12.03 18:36

    • 포스코그룹·佛르노, 미래 기술협력 밀착

      포스코그룹이 지난 16일 프랑스 완성차업체 르노그룹의 연구개발(R&D)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열었다. 르노그룹에서 테크데이를 개최한 것은 2011년 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등과 세드릭 콤베모렐 르노 기술총괄을 비롯해 르노그룹의 기술·구매 부문 임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르노그룹에 자동차 ...

      2023.11.19 19:13

    • 배터리업계도 긴장…"내년이 더 두렵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투자 속도를 늦추며 국내 배터리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올초까지 공격적으로 발표한 증설 및 투자 계획이 조정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업황은 최소 내년 1분기까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판매 둔화로 재고가 쌓이며 납품량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리튬, 니켈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판가...

      2023.10.29 18:28

    • 中 전기차 광풍 꺾였다…리튬‧코발트‧니켈값 줄줄이 폭락 [원자재 포커스]

      리튬값 연초 대비 70% 급락…니켈도 40%↓ 코발트는 사상 최저치…"시장 정상화" 진단도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과 코발트, 니켈 가격이 급락세다.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열기가 식은 가운데 공급 과잉까지 겹친 탓이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장조사업체...

      2023.10.19 11:04

      中 전기차 광풍 꺾였다…리튬‧코발트‧니켈값 줄줄이 폭락 [원자재 포커스]
    • "배터리 소재 공급과잉"…韓기업, 증설 경쟁 멈추나

      한국 배터리 기업의 4대 소재사업이 향후 3년간 ‘공급 과잉’에 시달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소재 업체의 공격적인 증설이 맞물린 영향이다. 여기에 국내 기업들의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가 아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요가 급증한 ...

      2023.10.17 18:05

      "배터리 소재 공급과잉"…韓기업, 증설 경쟁 멈추나
    • 영풍, 美서 전고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팩토리얼과 맞손

      비철금속업체 영풍이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미국 팩토리얼과 배터리 핵심소재 자원순환 분야 협력에 나선다. 영풍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영풍 사옥에서 팩토리얼과 배터리 자원순환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 자원순환...

      2023.06.27 11:10

      영풍, 美서 전고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팩토리얼과 맞손
    • LG화학 "배터리 소재 매출, 7년내 30조 달성"

      LG화학이 2030년 배터리 소재 매출 목표를 30조원으로 높여 잡았다. 지난해 초 제시한 목표보다 45% 늘린 수치다. 전기차 및 배터리 판매 증가 추세를 반영한 목표다. 이 회사는 배터리 소재를 포함해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등 3대 신성장 사업에서 2030년 총...

      2023.05.16 17:37

      LG화학 "배터리 소재 매출, 7년내 30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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