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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 클라이번 콩쿠르

    • 안 보여도 괜찮아요…음악이 즐거우니까

      “살면서 힘들었던 적이요? 딱히 없습니다. 음악은 즐거운 거예요. 항상 즐겁게 하려고 해요.”일본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35·사진)는 지난 16일 진행한 인터뷰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다음달 서울 예술의...

      2024.02.19 17:48

      안 보여도 괜찮아요…음악이 즐거우니까
    • '기적의 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 "눈 대신 귀와 마음으로 연주해요"

      "살면서 힘들었던 적이요? 딱히 없습니다. 음악은 즐거운 거에요. 항상 즐겁게 하려고 해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35)는 1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내달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로...

      2024.02.18 11:20

      '기적의 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 "눈 대신 귀와 마음으로 연주해요"
    • 337대 1…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 티켓파워

      구름떼처럼 몰려드는 사람들, 사진을 찍기 위해 몸부림치는 팬들…. 유명 K팝 스타가 거리에 등장했을 때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다. 길거리는 스타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고, 수많은 인파로부터 스타를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이 따라붙는다.클래식 음악계에도 웬...

      2024.01.22 18:55

      337대 1…클래식계 아이돌, 임윤찬 티켓파워
    • 시각 장애 가진 기적의 피아니스트…쓰지이 노부유키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1988~)의 이름 앞에는 늘 ‘기적의 피아니스트’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선천성 소안구증으로 시각 장애를 갖고 태어났음에도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뼈를 깎는 노력으로 2009년 국제적 권위의 밴 클라이번 콩...

      2023.12.21 18:00

       시각 장애 가진 기적의 피아니스트…쓰지이 노부유키
    • 임윤찬·조성진부터 김태한까지…멈추지 않는 '韓 클래식 천재들'

      한국인 음악가들이 국제적인 권위의 음악 콩쿠르를 잇따라 석권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바리톤 김태한(23)이 4일(현지시간) '세계 3대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마다 굵직한 콩쿠르 낭보(朗報)가 날아드는 건 예삿일이다....

      2023.06.04 14:21

      임윤찬·조성진부터 김태한까지…멈추지 않는 '韓 클래식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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