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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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이터센터 물 소비량, 지난해만 2840억L 달해
미국의 주요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력뿐만 아니라 물 소비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데이터센터들이 작년 최소 18억5000만 갤런(약 70억L)의 물을 소비했다고 보도했다. 4년 전 11억3000만 갤런에 비해 3분의 2가량 증가한 수치다. 버지니아...
2024.08.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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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종주국은 한국"…美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처리됐다고 10일 밝혔다.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
2022.0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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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텃밭' 버지니아 뺏긴 바이든…내년 중간선거 '빨간불'
미국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의 글렌 영킨 후보(54)가 민주당의 테리 매콜리프 후보(64)를 누르고 당선됐다. 버지니아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바이든 행정부를 지지했던 미국의 민심이 불과 1년 ...
2021.11.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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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목사 장로사살후 자살...미국버지니아주서
13일 하오 12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3동 530의25 전길숙씨(44.여)집에 가스분사기를 든 20대 3인조 강도가 침입, 금반지 1개등 21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전씨는 이웃집 주부 2명이 놀러와 함께 얘기를 나누던중 범인들이열려있던 문으로 들어와 가스분사기와 과도를 들이대며 위협, 자기들을안방으로 몰아넣고 이불을 뒤집어 씌운뒤 손에 끼...
199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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