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회장
-
버핏 "세 자녀 자선재단에 재산 180조원 넘겨줄 것"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93)이 자신이 사망한 뒤에는 재산의 거의 전부를 세 자녀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신탁에 넘겨줄 것이라고 밝혔다.버핏 회장은 지난 28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유언장 일부를 최근 변경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이미 벅셔해서웨이 주식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고, 현재 보유한 주식은 이날 기준 약 1300억...
2024.06.30 18:35
-
버핏, 유언장 바꿨다…"180조 재산, 자녀들 공익 신탁에 넘길 것"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93·사진)이 자신이 사망한 후에는 재산 거의 전부를 세 자녀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신탁에 넘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보도된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유언장 일...
2024.06.30 13:53
-
"후계자 아벨, 나만큼 가치투자 잘 이해"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후계자 그레그 아벨 부회장(사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는 후계자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버핏 회장과 그의 오랜 파트너 찰리 멍거 부회장은 각각 92세와 99세의 고령이다. 벅셔해서웨이를 1965년 인수한 뒤 세계 최대 투자회사로 키워낸 두 거...
2023.05.07 18:24
-
버핏 "후계자 아벨, 나만큼 투자 잘 이해"…신뢰 재확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후계자 그렉 아벨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후계자 관련 질문들이 쏟아졌다. 버핏 회장과 그의 오랜 파트너 찰리 멍거 부회장은 각각 92세와 99세의 고령이다. 벅셔해서웨이를 1965년 인수한 후 세계 최대 투자...
2023.05.07 11:38
-
애플 떨어지자, 더 담았다…버핏, 1분기에 6억달러어치 매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애플 주식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버핏 회장은 지난 1분기 애플 주가가 사흘 연속 하락했을때 6억달러(약 7602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말했다. 애플은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40%을 차지하는 주요 기업이다. 버핏은 "안타깝게도 주가가 다시 올라서 그만뒀다"며 ...
2022.05.03 00:01
-
상장 첫날 111.6% 급등…버핏, 하루 만에 9500억원 벌었다 [이고운의 머니백]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는 와중에 혼자서 ‘화끈한’ 수익률을 낸 초대형 신인 기술주가 등장했습니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이례적으로 공모주 투자자로 나서며 더욱 화제를 모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기업 스노플레이크(Snow flake·티커 SNOW)입니다. 평소 &l...
2020.09.17 08:1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