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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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산시장 5명 중 3명 비위 행위...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등
주민이 직접 시장·시의원을 선출하는 민선지방자치 출범 30년을 앞두고 있지만 충남 아산시에서는 권력형 부패 및 비위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청렴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선거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2024.10.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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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형에도 해외출장...“출국 취소하고 자중해야”
박경귀 아산시장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지 일주일 만에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문화예술공연 추진 시 접목을 위한 선진 사례 방문’이 목적이지만 방문지가 여름철 유럽 최고의 휴양지인 지중해 해안도시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12...
2024.07.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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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도 당선 무효형...벌금 1500만원 선고
박경귀 아산시장(63)이 2심 법원에서도 또다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년 넘게 재판받으면서 그간 선고 결과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지만, 다시 진행된 재판에서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
2024.07.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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