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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목

    • "100년 넘은 나무를…" 무등산 무단 벌목에 주민들 '분통'

      벌목이 엄격하게 제한된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나무를 베어내는 작업이 벌어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북구는 지난 12일 화암동 화암마을과 주변 도로를 잇는 작은 농로 주변에 있던 나무를 벌목했다. 이는 나무가 고사하거나 기울어져 비·...

      2024.07.27 12:37

      "100년 넘은 나무를…" 무등산 무단 벌목에 주민들 '분통'
    • 5년간 10만ha의 숲 사라졌다…"무리한 정부 정책 영향"

      연간 훼손되는 산림의 면적이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숲이 더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태양광 발전, 바이오 매스 발전 확대 등 친환경 정책을 명목으로 한 벌채가 산림훼손에 크게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 것이...

      2021.05.31 14:56

       5년간 10만ha의 숲 사라졌다…"무리한 정부 정책 영향"
    • 충북 옥천서 벌목하던 40대 카자흐스탄인 숨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야산 벌목 현장에서 11일 오전 10시38분께 40대 카자흐스탄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19 구조대에 따르면 A시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나무 아래로 내렸지만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다. 현장 근로자들은 A씨가 나무 위에서 벌목을 하던 중 떨어지는 나무에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

      2020.10.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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