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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크

    •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컨테이너선이 주력인 HMM이 벌크선(사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장기 계약이 많은 벌크선 사업을 키워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라 실적이 요동치는 구조에서 벗어난다는 전략이다.HMM은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30년 중장기 전략’...

      2024.04.15 18:12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 중고선가 다시 뛴다…신조선가도 탄력

      조선사가 새로 선박을 건조할 때 가격인 ‘신조선가지수’의 향방을 알려주는 지표 ‘중고선가’가 다시 뛰고 있다. ‘홍해 사태’ 등으로 해상 운임이 오르자 배를 더 구하려는 선사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17...

      2024.03.17 18:44

      중고선가 다시 뛴다…신조선가도 탄력
    • 올 들어 고꾸라진 해운업황…HMM '인수 후 경영' 최대 변수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을 품게 됐지만, 해운업황이 고꾸라진 상황이라 인수 이후 운영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길어지는 데다 선박 공급이 늘어나는 탓이다. 내년에도 컨테이너선 대량 인도가 이어지며 올해보다 선복량이 7% 증가...

      2023.12.18 20:52

      올 들어 고꾸라진 해운업황…HMM '인수 후 경영' 최대 변수
    • 업황 개선에도…중형 조선 4사는 '고난의 항해'

      조선업황 개선에도 중형 조선 4사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일제히 흑자로 돌아선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대형 3사와 달리 올해 내내 적자에 허덕이는 모양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조선사에 밀리고 인력난, 원자재값 급등에...

      2023.11.19 19:12

      업황 개선에도…중형 조선 4사는 '고난의 항해'
    • "호실적에 운임까지 반등"…해운株 다시 달릴까

      1분기 호실적에 힘입은 해운기업들의 주가가 해상운임 강세에 다시 한번 탄력을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차질을 극복하기 위해 더 먼 거리를 돌아서 운항해야 하는 해운업의 특징상 해상 운임이 쉽사리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H...

      2022.05.24 09:22

      "호실적에 운임까지 반등"…해운株 다시 달릴까
    • 베트남, 한국에 벌크 직항로개설, 운항중

      아시아공산국가인 베트남이 우리나라에 벌크선직항로를 개설, 운항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상공부의 북방관련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선박은 공산국에 직항로를 개설하지 않고 있으나 동독의 풀컨테이너선, 유고와 폴란드의 세미컨테이너선, 베트남의 벌크선이 우리나라에 직항로를 개설, 운항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직접교역에 필요한 외환거래협정은 현재 10개 공산국...

      198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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