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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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단일화, 이변은 없었다…박영선, 김진애에 승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가 17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꺾고 범여권 단일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김종민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일부터 이틀간 ...
2021.03.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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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촉구' 김진애 "박영선, 안전하게 가다 패할 수 있다"
범여권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안전하게 가다 안전하게 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진애 후보는 8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출연해 "어제 조정훈 후보와의 단...
2021.03.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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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돌풍'에 범여권 촉각…"본선상대 文·安 누가 낫나"
"文, 공격 포인트·반대세력 많아…탄탄한 지지층은 부담요소""安, 확장성 커 까다로운 상대…'대선자금 전력' 약점 될수도"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범여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이며 1위를 질주하는 문재인 전 대표를 안 지사가 맹렬히 추격하...
2017.02.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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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경선체제 돌입…낮은 지지율에 선거인단 못 꾸려
새누리, 탄핵심판 전 선관위 예비 구성…전대 방식으로 흥행 노려바른정당 '안심번호·완전국민경선제'…내일 11명 경선관리위 출범범여권이 대선후보 경선 준비기구를 띄우면서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돌입한다.양대 정당인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경선 방식이 조금 다르지만 선거인단 구성보다 여론조사에 큰 비중을 두는 쪽...
2017.0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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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범여권 결속/정비작업 추진
민정당은 지난주 당직개편을 계기로 범여권결속에 주력하는 한편 내각제개헌및 정계개편문제와 관련, 야권측과 막후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정계개편 입장정리 대야막후접촉 *** 민정당의 한 당직자는 9일 "현재 박대표팀의 당면 목표는 범여권의결속에 있으나 최근 민주-공화당간의 합당추진등 정계구도에 대한 근본적인변모 움직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좌시...
199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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