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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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尹의 남자' 이복현 거취에 심란한 여의도 [금융당국 포커스]
"원장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때문에 속앓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를 놓고 "너무 가혹하다"는 업계와 "일이 너무 많다"는 금감원 직원들의 불만도 적잖다. 하지만 "금감원 위상이 올라갔다"거나 "일 처리가 칼 같다"는 호평도 이어진다. 자본...
2024.04.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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