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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수

    • 지난해 법인세 초과세수 중 95%는 10대 기업이 냈다

      지난해 상위 10개 대기업의 법인세 증가 폭이 법인세 초과 세수의 95%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유경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사진)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법인세 비용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상위 10개 대기업의 지난해 법인세 비용 증가...

      2022.02.14 17:23

      지난해 법인세 초과세수 중 95%는 10대 기업이 냈다
    • 경제 활성화로 법인세 늘었다더니…95%는 대기업서 거둬갔다

      지난해 법인세 초과세수의 95%가 상위 10개 대기업의 법인세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활성화로 법인세수가 증가했다는 정부 설명과 달리 대기업들만 세금을 더 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4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법인세 수입실적과 코스피 시가총...

      2022.02.14 08:17

      경제 활성화로 법인세 늘었다더니…95%는 대기업서 거둬갔다
    • "올 법인세수 6년 만에 첫 감소…법인세수 결손 8조원 달할 것"

      올해 정부의 법인세 세수가 작년보다 15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수는 56조5000억원으로 지난해(72조2000억원)보다 15조7000억원(21.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경연 추정...

      2020.05.20 17:19

    • 세율 올렸지만…법인세 '7조원 펑크'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이 정부 목표치(세입예산)를 1조3000억원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세수 펑크’가 난 것이다. 경기 둔화 여파로 법인세가 덜 걷힌 데다 세금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근로장려금(EITC) 지급액을 대폭 늘린 결과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정부가 걷은 세금은 293조5000...

      2020.02.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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