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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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프리카 베냉에 동상 건립…"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3일 “북한 만수대창작사의 위장회사가 베냉 코토누에 건립한 30m 동상이 가림막을 벗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동상은 베냉의 뿌리라 할 다호메이 왕조의 여군부대 ‘다호메이 아마존’ 군인을 형상화한 것...
2022.07.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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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만수대창작사 건립 베냉 동상 공개…"대북결의 위반"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아프리카 서부국가 베냉에 건립한 대형 동상(사진)이 일반에 공개됐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고, 해외 건설 사업에 나섰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3일&n...
2022.07.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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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 4명, 서아프리카 베냉 해안서 해적에 납치
서아프리카 베냉 해안 인근에서 한국인 선원 4명이 해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께 서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선원 등 총 36명이 승선한 참치잡이 어선이 납치를 당했다.인근 해안에 있던 해적으로부터 공...
2021.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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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해상서 괴한에 납치됐던 국민 5명, 한달만 무사 석방 [종합]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5명의 선원이 모두 무사히 석방됐다. 25일 외교부는 "지난 6월 24일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상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국민 5명이 피랍 32일째인 24일(현지시간) 오후 9시50분께 나이지리아 ...
2020.07.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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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 5명 서아프리카 해상서 피랍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5명이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40분께(현지시간)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남쪽으로 약 111㎞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994t급 ‘파노피 프런티...
2020.06.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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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구출 한국인 '적색경보' 발령된 말리도 여행…구조 비용 지불에 세금 지원 안될 듯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모로코, 세네갈, 말리 등 다른 국가들도 여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말리는 한국 정부가 철수를 권고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한 지역이다. A씨가 위험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만큼 구조 과정에서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1...
2019.05.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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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부아프리카의 베냉과 수교
최호중외무부장관은 4일(한국시간) "내년말까지 중국을 포함한 모든미수교국가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힘으로써 늦어도 내년중으로중국과의 수교도 마무리지을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최장관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가진 수행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이같이밝히고 "한-소수교가 이뤄졌기 때문에 한중관계개선도 설사 그것이 무역사무소 상호개설형태로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무역사무...
199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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