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파크 빌헬름호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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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 없는 최초의 도큐멘타…유럽 미술계 논란의 중심을 가다
독일 중부 헤센주(州)의 소도시 카셀. 20만 명이 사는 이곳에는 5년마다 한 번씩 100만 명의 사람이 몰려든다. 비행기와 열차를 타고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단 하나. 한여름에 펼쳐지는 100일간의 예술 축제 ‘카셀 도큐멘타’를...
2022.08.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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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가 내려다보는 카셀, 유럽 최대 산 위 공원…150년 지은 '물의 도시'
독일 헤센주(州) 카셀은 5년마다 100일씩 세계 현대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곳이지만 사실은 자연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 같은 도시다. 카셀 도큐멘타에서 여러 작품을 충분히 관람했다면 이제 자연을 즐겨볼 차례다.카셀의 서쪽 산이 거대한 공원이다. 산 위에 조성된 공원, ...
2022.08.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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