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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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10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CC(파71)의 18번홀(파5).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 그린에 들어선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는 7m 거리의 버디퍼트를 남겨두고 있었다. 퍼터를 떠난 공이 왼쪽으로 향하다가 핀 근처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그대로 ...
2024.11.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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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 떠나는 '백전노장' 랑거
‘백전노장’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사진)가 정들었던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를 떠난다.랑거는 5일 독일 뮌헨의 뮌헨아이헨리트GC(파72)에서 열리는 BMW 인터내셔널 오픈 출전을 마지막으로 DP월드투어 활...
2024.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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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랑거, 513번째 대회로 DP월드투어 떠난다
'백전노장'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가 정들었던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를 떠난다.랑거는 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뮌헨 아이헨라이트GC(파72)에서 열리는 BMW 인터내셔널 오픈 출전을 마지막으로 DP월드투어 활동을 마친다...
2024.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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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거 "올해가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
‘시니어투어의 황제’인 독일 골프선수 베른하르트 랑거(66·사진)가 올해까지만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랑거는 1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2024시즌 ...
2024.01.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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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9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
2022.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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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켑카·女 쭈타누깐 '2018 올해의 선수' 선정
브룩스 켑카(미국)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가 선정하는 ‘2018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장타와 쇼트게임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 켑카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US오픈과 PGA챔피언십 등 2개의 메이저대회와 제주에서 열린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대회 등 3승을 올리며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
2019.01.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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