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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클럽

    • "아이들아, 무대 안으로 들어와서 아저씨랑 함께 춤추자"

      지난 21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 불이 꺼지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암전된 공간이 무서워서인지 돌림노래처럼 울고 또 울었다. 객석은 바닥이었지만 아이들은 바닥에 앉는 것조차 거부했다. 저마다 엄마, 아빠의 품을 파고들며 첫 공연장 경험을 두려움으...

      2024.07.23 18:06

      "아이들아, 무대 안으로 들어와서 아저씨랑 함께 춤추자"
    • "애기야, 무대 위로 올라와… 아저씨랑 함께 춤추자"

      지난 21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 불이 꺼지자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암전된 공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는지 돌림 노래처럼 울고 또 울었다. 객석은 바닥이었지만 이들은 바닥에 앉는 것조차 거부했다. 저마다 엄마, 아빠의 품을 파고들며 첫 공연장...

      2024.07.23 10:21

      "애기야, 무대 위로 올라와… 아저씨랑 함께 춤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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