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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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한국에 다 뺏길라…日 비상
외국인 근로자와 일본 기업을 연결하는 인력소개업체 GTN의 고토 히로유키 사장은 최근 몽골 정부 산하 인력송출기관을 방문했다가 충격을 받았다. 고토 사장은 평균 임금이 몽골의 다섯 배에 달하는 일본이 몽골인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몽골 정부 담당자가 “급여가 더 높은 한국에서 일하는 편이 낫다는 게 몽골 국민의 인식”이라고...
2024.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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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서 일하던 베트남 노동자…삼성 협력사 사장 된 사연
베트남 시골에서 살던 뿌반낍(Vu Van Giap) 씨는 가족들을 괴롭히던 가난을 벗어나겠다는 목표로 한국행 꿈을 키웠다. 한국의 고용허가제(E-9)를 알게 된 뿌반낍 씨는 시간을 쪼개 한글을 공부해 한국어 능력 시험을 통과했고 결국 2006년 어업 근로자 자격으로 입...
2023.1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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