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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성의 시대

    • "전문가 추천 주식은 피하라"…非인기 종목 투자로 16년간 617% 수익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라는 투자기법을 개발한 창시자다. ‘효율적 시장이론’에 맞서 드레먼은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고,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감정에 따라 과잉반응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전통주의자들의 맹렬한 비판에...

      2019.04.22 17:26

      "전문가 추천 주식은 피하라"…非인기 종목 투자로 16년간 617% 수익
    •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情을 뗄 때 '극적인 전환' 일어난다"

      데이비드 드레먼은 1936년 캐나다 위니펙에서 태어났다. 1965년 미국 월가로 활동무대를 옮겨 큰 성공을 거두고 1977년 ‘드레먼밸류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1989년까지 사장으로 재직한 뒤 회장 겸 최고투자책임자로 펀드를 직접 운용하며 《역발상 투자전략(Contrarian Investment Strategy)》 등 여러 권의 베스...

      2019.04.22 17:24

    • '공짜 점심' 먹는 방법은 분산투자뿐…DC형 퇴직연금 굴리기에 '딱'

      ‘기금 운용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스웬슨은 미국 예일대 최고투자책임자(CIO)다. 1985년부터 맡았으니 벌써 34년째다. 그가 운용을 맡을 당시 10억달러(약 1조1356억원) 수준이었던 예일대 기금 규모는 294억달러(약 33조3...

      2019.04.15 17:18

      '공짜 점심' 먹는 방법은 분산투자뿐…DC형 퇴직연금 굴리기에 '딱'
    • '예일大의 기적' 이룬 스웬슨의 3가지 원칙

      데이비드 스웬슨이 운용하는 미국 예일대 기금이 지난 34년간 30배 수준으로 불어난 이유는 재단 전입금 증가뿐만 아니라 기금 운용의 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2018년까지 거둔 연평균 수익률(12.6%)은 같은 기간 미국 주식시장의 성과(3.9%)를 크게 뛰어넘었다. 예일대 기금은 어떻게 이런 놀라운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을까? 가장 큰 비...

      2019.04.15 17:13

    •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듀얼모멘텀' 전략 16년간 수익률 1096%

      게리 안토나치는 상대모멘텀과 절대모멘텀을 결합한 듀얼모멘텀 전략으로 월가에서 이름을 날린 투자전략 전문가다. 그의 전략을 이용한 투자법은 1974년부터 40년간 시장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전설적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피터 린치나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

      2019.04.08 17:45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듀얼모멘텀' 전략 16년간 수익률 1096%
    • 비싸 보이는 주식이 더 오르는 까닭…"사람들은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주식 시장에서 수익률의 결정 요인을 탐구하는 입장에서 놀랍고 또 충격적인 현상이 바로 ‘모멘텀’이다. 모멘텀이란 어떤 이유로든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계속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주식 가격의 움직임을 뜻한다.대학원 박사과정에 처음 입학했을 때 지도교수에게서 가장 먼저 들었던 얘기가 ‘블래시(BLASH)’라는...

      2019.04.08 17:41

    • 그린블라트, 숫자 두개만 보고 종목 선정…20년간 836배 '매직 수익'

      조엘 그린블라트는 ‘마법공식’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마법공식은 큰 틀에서 보면 ‘우량한 기업 주식을 싸게 사는’ 가치투자 방법이다. 그린블라트가 다른 가치투자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그 방법을 수치화해 단순화했다는 것이다. 그는...

      2019.04.01 17:52

      그린블라트, 숫자 두개만 보고 종목 선정…20년간 836배 '매직 수익'
    • '펀드 대중화' 이끈 피터 린치의 키워드…소형주·밸런스·장기투자

      피터 린치는 13년간 세계적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면서 미국 대표지수인 S&P500보다 두 배의 수익률을 올렸다. 그는 대체 어떤 전략으로 투자했기에 이런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첫 번째는 소형주에 대한 애정이다. 그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투자 실패를 변명해야 하는’ 기관투자가와 달리 개인투자...

      2019.03.25 17:25

    • 벤저민 그레이엄, 주식시장 원조 '줍줍족'…남들이 외면한 低PBR 주식 투자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년)은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의 투자전략은 ‘꽁초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제자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남이 버린 꽁초를 주워서 공짜로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2019.03.18 18:03

      벤저민 그레이엄, 주식시장 원조 '줍줍족'…남들이 외면한 低PBR 주식 투자
    • 주식 '안전마진' 도입…손해 안보는 투자 기틀

      벤저민 그레이엄은 현대 증권분석의 아버지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는 그레이엄-뉴먼 투자회사의 설립자 겸 대표였고, 1928~1957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가치투자에 대해 가르쳤다. 그의 제자 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다. 그레이엄은 뛰어난 제자를 길러냈을 뿐만 아니라 증권업계에 영원히 이름을...

      2019.03.18 17:56

    • 16년간 韓 증시 투자했다면 수익률은…버핏식 투자 644% vs 개미 -86%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얼굴)은 단기적으로 시장을 예측하려는 사람들을 ‘투기꾼’이라고 불렀다. 그는 유가, 환율 등을 활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대신 내재가치에...

      2019.03.11 17:50

      16년간 韓 증시 투자했다면 수익률은…버핏식 투자 644% vs 개미 -86%
    • 워런 버핏 "변동성은 좋은 친구…한국주식 산다면 지·금 사겠소"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 들어 급등하던 국내 증시도 하락세다.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래는 한 번도 확실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시장에는 늘 승자가 있었다. 변동성이 커지는 지금, 가치투자 모멘텀투자 등의 투자전략을 수립해 그...

      2019.03.11 17:50

      워런 버핏 "변동성은 좋은 친구…한국주식 산다면 지·금 사겠소"
    • 장기투자·복리효과·세금 두려워 말라…"인덱스에 묻어두고 일터로 돌아가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언론 인터뷰와 주주총회 질의응답,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방법론을 설파했다. 가장 강조한 것은 장기 투자와 복리효과였다. 버핏은 1965년 1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인디언이 맨해튼 섬 판매대금으로 받은 2...

      2019.03.11 17:45

      장기투자·복리효과·세금 두려워 말라…"인덱스에 묻어두고 일터로 돌아가라"
    • '버핏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

      주식투자의 세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경영하는 벅셔해서웨이는 1964년부터 2018년까지 18.9%의 연 환산 복리 수익률을 기록했다(단순 평균 수익률은 19.8%). 1964년에 1달러를 투자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

      2019.03.11 17:45

      '버핏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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