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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상조 250억 횡령

    •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 징역 3년 확정

      [한경속보]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약 300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54)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30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보람상조그룹 회장인 최씨는 회사의 현금을 임의로 인출하거나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횡령죄에 해당된다”고 판시했다. 사건 당시 업계 1위였던 보람상조의 최 회장은...

      2011.06.30

    • 회삿돈 횡령 보람상조 회장 징역 4년

      부산지법 "개인 이익 극대화하려는 계약 구조"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구남수 부장판사)는 13일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법원은 최 회장의 형인 최모(62) 그룹 부회장과 보람상조 관계사 이모 대표에 대해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010.08.13

    • 검찰, 보람상조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치밀하고 조직적 범행"..변호인 "공소사실 자체 모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구남수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 회장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62) 부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회장과 ...

      2010.07.21

    • 보람상조 최회장 등 회삿돈 횡령한 혐의로 기소

      [한경닷컴] 검찰이 그룹 계열사로 입금해야 할 돈을 개인 사업장으로 빼돌리는 방법으로 3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상조업계 1위 기업인 보람상조 그룹 회장과 간부를 무더기 기소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4일 불공정 계약을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혐의로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과 최회장의 형인 최모(61) 부회장을 구속 기소하고,자금관리...

      2010.05.24

    • 검찰, 회삿돈 횡령혐의 보람상조 경영진 기소

      9개 계열사 통해 301억원 개인사업장으로 빼돌린 혐의 보람상조 "장례서비스 비용까지 횡령으로 보는 것은 부당" 검찰이 그룹 계열사로 입금해야 할 돈을 개인 사업장으로 빼돌리는 방법으로 3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업계 1위 기업인 보람상조 그룹 회장과 간부를 무더기 기소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4일 불공정 계약을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

      2010.05.24

    • 검찰, 보람상조 최 회장 형제 기소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4일 불공정 계약을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보람상조 그룹 최모 회장(52)과 최 회장의 형인 최모 부회장(61)을 구속 기소하고,자금관리 책임을 맡은 이 회사 이모 재무부장(37)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 등은 '보람장의개발'이라는 개인 사업장 형태의 장례서비스 대행업체를 차려놓고 보람상조개발㈜ ...

      2010.05.24

    • 보람상조 "회사간 계약을 횡령으로 보는 건 무리"

      소비자보호단체는 엄정한 검찰 수사 촉구 보람상조 최모(52) 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보람상조 측은 "회사간 계약에 따른 돈거래를 횡령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검찰 수사를 반박했다. 최 회장 측 관계자는 "보람상조 계열사에서 고객을 모집해 회비의 75%를 최 회장 개인 회사인 보람장의개발에 넘겨 행사(장례식)를 치르게 하는데 이 돈을 개인회사에 모두 입...

      2010.04.27

    • 보람상조 회장 일가, 횡령한 거액 어디썼나

      회장 부부 6개 회사 월급만 1억3천만원..횡령액 250억대 부동산 구입 등 초호화생활..직원 영업수당은 크게 깎아 보람상조 그룹 회장 일가의 회삿돈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이들의 횡령 금액이 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내다가 장례를 치르게 되면 미납금을 일시금으로 받는데 대부분 이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

      2010.04.26

    • 회삿돈 250억 횡령혐의 보람상조 회장 구속

      회사 간부와 짜고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로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산지법 영장담당 김주호 판사는 26일 "범죄의 혐의가 충분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최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회장은 그룹 부회장인 형(62) 등과 공모해 상조회원들이 ...

      2010.04.26

    • 검찰, 회삿돈 250억원 횡령 보람상조 회장 영장

      회사 간부와 짜고 2년간 수십차례 횡령 회사 간부와 짜고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6일 검찰 수사와 함께 잠적했다가 최근 귀국한 최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검찰은 최 회장의 형이자 그룹 부회장(62)을 구속 기소하고 그룹의 자금을 도맡아...

      2010.04.26

    • 회삿돈 250억 횡령 보람상조 회장 수감

      회사 간부와 짜고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보람상조 그룹 최모 회장(52)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6일 검찰 수사와 함께 미국으로 잠적했다가 최근 귀국한 최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검찰은 최 회장의 형인 그룹 부회장인 최모씨(62)를 구속 기소하고 그룹의 자금을 도맡아 관리한 이모 재무부장을...

      2010.04.26

    • 檢, 보람상조 최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26일 검찰 수사와 함께 잠적했다가 최근 귀국한 최 회장에 대해 회사 간부와 짜고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 그룹 최모(62) 부회장을 구속 기소하고 그룹의 자금을 도맡아 관리한 이모 재무부장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10.04.26

    • 164억 인출 보람상조 최회장 도피 가능성

      보람상조 그룹 회장 일가의 고객 돈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5일 최모 회장(52)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개인과 법인 계좌에서 찾아간 164억원을 외국으로 인출한 것으로 보고 자금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취학연령인 자녀를 포함해 가족 모두를 데리고 출국한 뒤 여러 경로를 통해 귀국을 종용하고 있지만...

      2010.04.05

    • 검찰, 보람상조 회장 인출 164억 소재 파악 주력

      보람상조 "최 회장 조만간 귀국 수사협조 뜻 밝혀" 보람상조 그룹 회장 일가의 고객 돈 횡령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5일 최모(52)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개인과 법인 계좌에서 찾아간 164억원을 외국으로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자금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취학연령인 자녀를 포함해 가족 모두를 데리고 ...

      2010.04.05

    • '보람상조 대표,100억원대 횡령혐의 압수수색'정정보도

      본 매체는 3월30일자 기사에 '보람상조 대표,100억원대 횡령혐의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으로 경기 의정부 보람병원이 보람상조의 계열사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의정부 보람병원에 확인한 결과, 해당병원은 보람상조 소유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중인 재활병원일 뿐 보람상조의 계열사가 아님으로 확인되어 해당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

      2010.04.02

    • "보람상조 崔회장, 美 출국직전 164억 인출"

      고객돈 횡령의혹을 받고 있는 보람상조 그룹 최모 회장(52)이 올해 초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160여억원을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틀 전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최 회장의 형이자 그룹 부회장(62)은 61억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조사 결과 최 회장이 지난 1월15일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

      2010.04.01

    • 보람상조 그룹 부회장 영장실질심사

      보람상조 그룹 최모(52) 회장과 공모해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부회장 최모(62)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이 1일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렸다. 검찰은 이날 심문에서 회장의 형인 최 부회장이 회사 간부 등과 짜고 상조회원이 낸 일시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100억원대의 고객 돈을 횡령해 부동산 구매 등에 사용했다며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강...

      2010.04.01

    • 보람상조 노조, '돈다발 배달' 동영상 공개

      보람상조 노조가 최모(52) 그룹 회장에게 돈다발을 전달하는 동영상을 1일 언론에 공개했다. 노조가 보낸 동영상 자료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1시30분께 최 회장 부인의 비서가 보람상조 장례행사부 부산사무실에서 돈을 찾아가는 장면을 현장에 있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이라고 노조측이 밝혔다. 26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비서가 서류에 서명하자 경리직원이...

      2010.04.01

    • 부산지검, 보람상조 부회장 이르면 오늘 영장

      상조업계 "경영진 개인 비리" 파장 경계 보람상조 그룹 회장 일가의 고객 돈 횡령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는 최모(52) 회장의 형인 그룹 부회장(62)에 대해 빠르면 31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30일 압수수색과 함께 체포한 최 부회장을 상대로 횡령한 돈의 규모와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함께 검찰...

      2010.03.31

    • 檢 보람상조 수사로 상조회 회원 불안감 확산

      고객 계약해지 요구.문의 이어져..업계, 수사 확대에 초긴장 보람상조 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계약해지 요구가 이어지는 등 상조회원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계약해지 요구는 보람상조뿐만 아니라 타 상조업체로까지 확산하고 있으며, 상조업계에서는 수사 확대를 우려하며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검찰의 보람상조 그룹에 대한 압수수색과 최...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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