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도시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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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3000가구 '실버타운'…서울 은퇴자 이주·정착 돕는다
충청남도가 서울시와 손잡고 충남 보령에 서울 시민이 이주해 거주할 수 있는 3000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한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서울의 청년·신혼부부 주택난을 줄이기 위해서다.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헌동 서울주택...
2024.07.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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