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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사 민간인

    • 송파구 탄천1교 오늘 개통

      보안사 민간인 사찰을 폭로해 군수사기관으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는윤석양이병(24.외대 노어과 4년제적)은 16일 하오 서울시내 모처에서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결코 자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수배된지 74일만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회견에 임한윤이병은 "보안사 민간인 사찰폭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국민이 심판한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문제는 법정에서 해결할...

      1990.12.17

    • 재야단체 대정부 강경 성명 발표...보안사 민간인 사찰과 관련

      정부는 한강수계의 근원적인 치수대책의 일환으로 한강 상류지역에홍수조절용 댐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 재해복구비중 15억원을 용역비로 책정,올해안에 댐 추가건설의 필요성 및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계획이다. 새로운 댐의 건설 적지로는 강원도 영월이 검토되고 있다. 건설부는 또 지난달 폭우로 무너져 내린 ...

      199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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