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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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싹쓸이'하던 中 돌변하더니…쓸어 담는 제품의 정체
경기 침체에 빠진 중국의 청년들이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의 명품 소비를 줄이고 '핑티(pingti)'라 불리는 고품질 복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CNN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의 보도에 따르면 시장 조사 기관 민텔(Mintel)의 상하이...
2024.09.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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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녀는 부부인가, 부부인 척 역할놀이를 한 것인가 - 영화 '사랑을 카피하다'
# 1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민예은 작가의 ‘뭉쳐지지 않는 덩어리’ 전에서 본 작품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언뜻 보기엔 똑같은 오브제인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어라, 이것 참 재미있네' 싶다. 마치 어릴 때 많이 했던 ‘다른 그림 찾기’처...
2023.12.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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