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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업무계획3대 비급여 개선

    • 같은 병원, 같은 2·3인실인데 한쪽만 보험?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인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선 병원에서 예상치 않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문에 4인실 확보 공사를 하지 못한 병원에는 2·3인실까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보험혜택을 적용키로 해서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2015.08.26 19:05

    • 특진비 줄인다더니…거꾸로 가는 복지부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선택진료(특진)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로 특진 의사 범위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놓고 오히려 거꾸로 된 결과를 내놓았다.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의료정책 방향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복지부 관계자는 18일 &ld...

      2015.08.18 18:51

      특진비 줄인다더니…거꾸로 가는 복지부
    • 대형 종합병원 입원비 비싸진다

      다음달부터 의료 수준이 높은 병원에 입원하면 입원비를 더 내야 한다. 9년째 동결된 환자 식대도 오는 10월부터 6%가량 오른다. 원치 않는 선택진료(특진)로 환자가 비싼 특진비를 내야 하는 부담은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5.08.07 23:06

      대형 종합병원 입원비 비싸진다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선심성 복지 강행 지자체에 재정적 불이익 주겠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선심성 복지정책을 무리하게 펼치는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적으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 과잉·중복 복지를 막을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문 장관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15.04.15 21:52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선심성 복지 강행 지자체에 재정적 불이익 주겠다"
    • '울며 겨자 먹기'선택진료 2017년 사실상 폐지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50% 본인부담 조건 건강보험 적용 병원에 가면 '울며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었던 선택진료를 억지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액 환자부담인 선택진료비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해 사실상 폐지하고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해 선택...

      2015.02.11 09:50

    • '울며겨자먹기' 선택진료 안해도 된다….2017년 폐지

      50% 본인부담 조건 건강보험 적용병원에 가면 '울며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었던 선택진료를 억지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액 환자부담인 선택진료비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 폐지하고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해 선택진료 비용을 진료항목별로 기존 20~100%에서...

      2015.02.11 06:42

    • 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1인실 최저 4만원, 최고 35만원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 환자가 모두 부담하는 1인실·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임플란트·양전자단층촬영(PET) 등 비급여 의료서비스 가격이 같은 종합병원끼리도 많게는 9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8일부터 300개 이상 병상을 운영하는 110개 종합병원의 상급병실료 등 10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를 홈페이지(www....

      2014.02.17 20:33

    • '3대 비급여' 건보로 흡수…위암환자 부담 693만 → 234만원으로

      위암 환자인 75세 이모씨는 올초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25일간 입원했다. 선택진료를 받으며 2인실과 4인실을 이용한 그는 2주간 간병인도 썼다. 이씨가 낸 병원비는 모두 1135만원. 이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는 693만원으로 전체 병원비의 61%에 달했다. 앞으로는 이씨 같은 경우 병원비 부담이 크게...

      2014.02.11 21:23

    • '특진비' 3년후 없앤다…4인 병실도 건보 적용

      대형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의사 이름도 모르면서 전액 부담해야 하는 특진비(선택진료비)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낮아져 2017년부터는 완전히 사라진다. 또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퇴직연금기금이 설립된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4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3대 비급여(선택...

      2014.02.11 21:03

    • "선택진료비 줄어 생긴 병원손실, 수가개편으로 보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일문일답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비급여 제도 개선 방안을 포함한 올해 업무계획과 관련, "선택진료비 감축으로 발생한 병원의 손실은 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수가 체계를 개편해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또 "3대 비급여에 필요한 재원은 장기적인 보험료 인상 계획하에 마련된다"며 "추가적인 보험료 인상은 최대한 억제하...

      2014.02.11 13:23

    • '특진·상급병실·간병' 진료비 상승 주범 잡힐까

      건보 보장률 1∼2%p 상승 기대…대형병원 쏠림 심화 우려도 사실상 환자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 선택진료비, 치료비보다 비싼 상급병실료, 환자와 보호자의 어깨를 짓누르는 간병비. 11일 보건복지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진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혀온 이른바 이들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환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

      2014.02.11 13:20

    • 3대 비급여 개선으로 환자 부담 얼마나 줄어드나

      70대 암환자 시뮬레이션…2017년엔 현재 비급여의 3분의 1로 줄어 위암환자인 A씨(71)는 올해 초 지방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에 25일간 입원하고 수술을 하면서 선택진료를 이용해 모두 421만원의 선택진료비를 냈다. 그는 일반 병상인 6인실이 부족해 2일은 1인실, 8일은 2인실, 8일은 4인실에서 지내 상급병실료로 총 160만원을 내야만 했다. 여기에 ...

      2014.02.11 13:20

    • 특진 의사 3분의 1로 ↓· 일반병동 ↑…환자부담 대폭 줄인다

      대형병원 의사 10명 중 8명에 이르는 이른바 '선택진료(특진)' 의사 수가 2017년까지 3분의 1로 줄어든다. 4~5인실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급여 부담이 없는 일반병실 비중이 80% 이상으로 늘어난다. 관련 진료비 부담이 현재의 36%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같은 비급여 개선 방안을 포함한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

      2014.02.11 10:33

    • 특진 의사 3분의 1로 줄이고 일반병동 대폭 늘린다

      4년간 건보재정 4조6천 투입...선택진료 환자부담 64%↓·일반병실 74%→83% 가벼운 치매 5만명에도 요양서비스…'시간제' 보육 도입 현재 대형병원의 경우 의사 10명 중 8명에 이르는 이른바 '선택진료(특진)' 의사 수가 2017년까지 3분의 1로 줄고, 환자의 관련 진료비 부담도 현재의 36% 수준까지 가벼워진다. 또 4~5인실까지 건강보험이 적용...

      2014.0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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