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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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중산층 몰렸다…1년새 10호점 무섭게 큰 이곳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18년 설립된 시니어 토탈케어업체 케어닥은 ‘공급자 우위’였던 시니어케어 시장에 변화를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장기요양시설 찾기’ 플랫폼을 만들어 의사, 간호사 등 기본적인 정보조차 공개되지 않았던 요양 시설 정보를 제...
2024.08.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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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시작하더니…빈수레 된 박원순표 보편복지서비스 '찾동'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보편복지사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는 동 주민센터 대신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건강동행센터(가칭)’을 권역별로 구축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이...
2023.10.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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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자와의 동행'…지표로 복지정책 평가
민선 8기 핵심 시정철학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우고 있는 서울시가 위기가정 지원 등 관련 정책에 투입된 자원, 역량 등을 구체적으로 수치화하는 ‘약자동행지수’를 구성해 발표했다. 연간 50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약자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이들의 삶의 질이 나아진...
2023.10.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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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겨울나기 돕는다…충주시 난방비 등 지원 확대
충북 충주시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2일 시에 따르면 충북공동모금회와 민간 기부자의 성금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280가구에 5천23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
2023.0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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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20%가 받은 '현물복지'…하위 20%의 2배
소득 상위 20% 가구가 무상급식 등으로 제공받는 현물복지 규모가 하위 20% 가구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물복지가 절대적인 금액으로만 따지면 소득 재분배에 역진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은 가구 평균 842...
2022.08.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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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만원 vs 1058만원…부자가 '복지서비스' 더 받는다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소득 상위 20% 고소득 가구가 저소득 가구(하위 20%)에 비해 복지 서비스를 두배 가까이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가 제공하는 현물복지를 소득금액으로 환산한 결과다. 다만 소득대비 비중은 저소득가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08.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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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료비부터 보육료까지…17종 복지서비스를 카드 하나로
다음달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기존의 임신 진료비는 물론 어린이집 보육료까지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서비스 이용권 카드인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를 하나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는 정부의 각종 복지 지원금을 카드에 담아 ...
2021.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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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받는 일 없게…373개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에 모았다
보건복지부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회보장 제도와 복지 서비스를 정리한 ‘2017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24일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373개의 복지서비스 내용과 복지 대상, 절차, 문의처, 자주하는 질문 등을 담고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공단, 건강...
2017.04.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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