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씨부부 배후조정 브로커들 수배...입주권 사기

서울 영등포구청 직원의 아파트입주권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9일 전 주택정비계장 박사원씨(56.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19동206호)가 이 사건의 주범이 아닐 가능성이 짙다는 심증을 굳히고배후에서 박씨 부부를 움직인 오월엽씨(60.여)등 부동산 브로커 5-6명을검거키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부인의 부동산투기로 빚지자...

1989.08.20

검찰, 박씨부부 배후조종 브로커들 수배...입주권 사기

서울 영등포구청 직원의 아파트입주권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9일 전 주택정비계장 박사원씨(56.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 아파트 19동206호)가 이 사건의 주범이 아닐 가능성이 짙다는 심증을 굳히고 배후에서 박씨 부부를 움직인 오월엽씨(60.여)등 부동산 브로커 5-6명을 검거키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부인의 부동산투기로...

198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