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
'한 병에 수천만원'…강남에 첫 '명품 와인숍' 들어온다
신세계백화점이 한 병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파인 와인’ 사업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와인 시장이 한풀 꺾인 상황에서도 고가 와인 매출만큼은 늘고 있어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 강남점 1층 ...
2024.06.06 17:36
-
피노 누아의 고향 佛 부르고뉴…부드러운 풍미 美 캘리포니아·오리건
한때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는 ‘피노 누아는 곧 부르고뉴’라는 인식이 당연했다. 완벽한 자연조건과 1000년 넘게 전해온 노하우로 쌓아 올린 명성이었다.하지만 시간과 기술, 와인 메이커들의 끝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이 공식도 깨지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뉴질랜드, 칠레, 호주 등 신대륙 와인이 꽃을 피우면서 각 산지의 개성을 그대로 흡수한...
2022.10.20 17:24
-
3만원대 '카멜로드'…마크롱-시진핑이 건배한 '루이라투르'
와인 애호가들은 ‘레드와인의 여왕’ 피노 누아를 제대로 즐기려면 10만원 이상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국산 피노 누아 중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피노 누아만의 우아하고 산뜻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엔트리급 와인이 적지 않다. 3만원...
2022.10.20 17:23
-
"칠레산 피노 누아, 자연의 향 더 많아"
“칠레의 피노 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피노 누아보다 타닌이 조금 더 많습니다. 자연의 향도 더 많이 나죠.”칠레에서 코노수르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폴 코나 대표(사진)는 칠레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에 대해 지난 18일 이렇게 설명했다. 칠레가 부르고...
2022.10.20 17:2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