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세력 잡으려다…"부부 공동명의자 조합장 길 막히나"

여러 명이 하나의 부동산을 공동 소유한 경우 최대 지분권자만 조합 임원이 될 수 있다는 법률 개정안을 두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외부인이 소수의 지분을 사들인 뒤 조합장 등으로 선출돼 각종 이권 다툼을 일으키는 ...

2023.08.08 17:45

남편 지분 55%인 12억 집…'단독명의 특례' 땐 종부세 덜 내

올해부터 부부가 공동명의로 주택을 소유한 경우 1주택자에 해당하는 종합부동산세를 낼 수 있는 1주택 특례 제도가 도입됐다. 부부 중 한쪽이 더 많은 지분을 보유했어도 특례 신청이 가능하다.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주택은 공동명의로 소유하면 종부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절반씩 소유한 게 아니면 종부세가 부과되며 지분율에 따라 1주택 특례...

2021.09.08 18:06

남편 지분 55%면 12억 주택도 '1주택 특례' 신청해야 종부세 덜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올해부터 부부가 공동명의로 주택을 소유한 경우 1주택자에 해당하는 종합부동산세를 낼 수 있는 1주택 특례 제도가 도입됐다. 부부 중 한 쪽이 더 많은 지분을 가진 경우에도 특례 신청이 가능하다. 공시가격 12억원 주택은 공동명의로 소유할 경우 종부세를 내지 않...

2021.09.08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