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사관

    •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국방부의 육군 부사관 채용이 고질적 미달 사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8년 도입된 ‘전문하사’도 병사들에게 외면받으며 유명무실해졌다. 군의 허리 격인 부사관 인원이 부족해지며 국군 전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사관 보직률은 85.9%를 기록했다. 편제상 100명이 필...

      2024.05.24 18:45

    • 월급 187만원 주면서 "까라면 까"…MZ 軍 간부들 '대탈출'

      # 육군 특수부대를 작년 8월에 중사 계급으로 전역한 윤모씨(30)는 장기 근속하라는 권유를 거절했다. 윤씨는 ‘까라면 까&...

      2024.05.21 09:56

      월급 187만원 주면서 "까라면 까"…MZ 軍 간부들 '대탈출'
    • "5월부터 예비역 병장도 하사 진급 가능"…동원훈련도 빼준다

      오는 5월부터 병사로 군복무를 마친 사람도 예비역 부사관으로 임용될 수 있게 된다. 병역자원 감소에 따라 전시에 필요한 예비역 부사관의 부족현상이 심각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날 병역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오는 3월 4일까...

      2024.01.23 13:32

      "5월부터 예비역 병장도 하사 진급 가능"…동원훈련도 빼준다
    • 욕설하며 부사관에 대든 해병대 사병 '상관 모욕'…법원 선처

      부대원들 앞에서 부사관에게 대들고 모욕을 준 20대 해병대 병사가 선고유예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17일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 선고를 ...

      2023.12.17 15:07

      욕설하며 부사관에 대든 해병대 사병 '상관 모욕'…법원 선처
    • 훈련소 입소 14명뿐…해병대 부사관 씨 말랐다

      청년 인구 감소와 처우 문제로 부사관 지원자가 줄면서 해병대에는 부사관 입소 인원이 14명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허리’를 담당하는 부사관 인력난이 현실화됐다는 지적이다. 7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해병대 부사관 ...

      2023.11.07 18:33

      훈련소 입소 14명뿐…해병대 부사관 씨 말랐다
    • "올 것이 왔다"…해병대 부사관 입소자 '14명'

      해병대 부사관 지원자가 줄면서 최근 부사관이 되기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인원이 14명인 기수가 나왔다. 올해 임관하는 해병대 부사관은 작년에 비해 22% 이상 줄면서 군 내 '허리'를 담당했던 부사관의 부족 악순환이 커졌다. 국방부가 최근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정책의 무...

      2023.11.07 15:01

       "올 것이 왔다"…해병대 부사관 입소자 '14명'
    • "엉덩이 X섹시하지 않냐"…여군 모욕한 병사의 최후

      군 복무 시절 여군 상관의 특정 신체를 언급하면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20대가 상관 모욕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이날 상관 모욕,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2023.09.30 08:28

      "엉덩이 X섹시하지 않냐"…여군 모욕한 병사의 최후
    • "우리집 가서 술상 치워라"…후배 부려먹은 여군 '황당 갑질'

      후배 부사관들에게 온갖 심부름을 시켜 징계받은 여군 중사가 징계를 취소하기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해당 여군은 이 징계로 전역 처분됐다. 인천지법 행정1-1부(이현석 부장판사)는 A 전 중사가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9일 ...

      2023.07.19 09:22

      "우리집 가서 술상 치워라"…후배 부려먹은 여군 '황당 갑질'
    • 여군 장교·부사관, 내년 3000t급 잠수함 탄다

      내년 초 해군의 3000t급 잠수함에 탈 여군 부사관이 정해졌다. 해군은 26일 "잠수함에 대한 여군 인력 근무를 위한 여군 부사관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군은 잠수함 승조원으로 여군 부사관을 4명가량 선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두 22명이 지원해 선발 ...

      2023.06.26 16:18

      여군 장교·부사관, 내년 3000t급 잠수함 탄다
    • 해병대 창설 74년 만에…부사관 400기 탄생

      1949년 부대 창설 이후 74년 만에 해병대 부사관 400기가 탄생했다. 해병대는 12일 경북 포항시에 있는 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부사관 400기 임관식을 했다. 400기 139명은 지난 2월 28일 교육훈련단에 들어와 11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받고 이날 하사 ...

      2023.05.12 18:17

      해병대 창설 74년 만에…부사관 400기 탄생
    • "사인은 '목 눌림'"…육군 부사관 교통사고 국과수 부검 결과 발표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에서 육군 부사관의 교통사고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지난 7일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원사(47)가 낸 교통사고로 숨진 아내 B씨(41)의 사인은 경부 압박과 다발성 손상으로 확인됐다.A...

      2023.04.08 14:24

      "사인은 '목 눌림'"…육군 부사관 교통사고 국과수 부검 결과 발표
    • '병사 월급 200만원' 역풍…"192만원 받는 부사관 누가 할까"

      지난해 3군 부사관 충원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급 장교를 배출하는 주요 통로인 학군장교(ROTC) 경쟁률 역시 7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병사 월급 200만원' 정책이 군의 허리인 부...

      2023.03.01 10:00

      '병사 월급 200만원' 역풍…"192만원 받는 부사관 누가 할까"
    • "마스크 벗으니 못생겼다"…여군에 모욕 발언한 장병 징역형

      군 복무 중 여군 부사관들에게 성적 모욕 발언을 한 20대 장병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10월 경기도 한 군부대 생...

      2022.12.20 10:00

      "마스크 벗으니 못생겼다"…여군에 모욕 발언한 장병 징역형
    • "가스라이팅 부사관 엄벌해달라" 국민청원에…靑 "엄정 조치"

      가스라이팅 및 가정폭력으로 자신의 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부사관의 처벌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청와대는 5일 이 청원에 대해 "군사경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해서 확인된 위법에 대해서는 법규에 따라 엄정 조치할 ...

      2021.11.05 15:43

      "가스라이팅 부사관 엄벌해달라" 국민청원에…靑 "엄정 조치"
    • 철원 부대 인근서 중사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중"

      강원도 철원지역의 한 군부대 인근에서 A중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20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A중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부대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가 이뤄졌으나 결국 숨졌다.군사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2021.08.20 17:09

      철원 부대 인근서 중사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중"
    •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2차 가해 부사관 수감 중 사망

      공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의 2차 가해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던 부사관이 25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군인권센터는 26일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보복 협박, 면담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 된 A...

      2021.07.26 09:52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2차 가해 부사관 수감 중 사망
    •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사건, 피의자 18명까지 확대

      공군 여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가 형사입건 피의자를 늘려가고 있다. 최초 성추행 사건과 부실수사 및 회유·은폐 의혹, 신원 유출 및 2차 가해 의혹까지 수사 범위가 넓어서다. 25일 조사본부는 공군 군사경찰단...

      2021.06.25 11:23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사건, 피의자 18명까지 확대
    • 공군 부사관 2차가해 상관, 피의자 심문 출석

      공군 부사관 2차가해 상관, 피의자 심문 출석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021.06.12 14:52

       공군 부사관 2차가해 상관, 피의자 심문 출석
    • 서욱 국방장관, 대국민 사과 "女부사관 사망 책임 통감"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서 장관은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 등으로 유족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매우 송...

      2021.06.09 10:25

       서욱 국방장관, 대국민 사과 "女부사관 사망 책임 통감"
    •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에 군사법원법 개정 주문한 文

      문재인 대통령이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 설치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최근 군과 관련하여 국민이 분노하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차제에 개별사안을 넘어서 종합적으로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 해 근본적인 변화의...

      2021.06.07 14:00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에 군사법원법 개정 주문한 文
    / 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