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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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부정사용 1백3개 업소 적발...서울시
대낮 도로상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속칭 "삼바위"라는 야바위판을벌여 6천여만원을 사취한 사기도박단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시경 특수대는 12일 상승사기단 "서면 식구파" 두목 손성규씨(31. 폭력등 전과 9범. 부산시 부산진구 부석 1동 27-3), 기술책문강우씨 (38.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 1동 307), 바람잡이 김옥희씨 (34.여. 부산시 ...
199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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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거부' 김만기씨에 집행유예 1년 선고
부산민족민주시민운동협의회, 부산.울산지역총학생회협의회, 부산.경남민주화교수협의회, 부산NCC인권위원회 등 부산지역 18개 재야단체인사3백67명은 22일 성명서를 발표, `민자당 해체, 노태우정권 퇴진과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 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하오 4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민련 사무실에서 발표한`90시국선언''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
199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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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고속버스표 예매...오는 9월1일부터
부산시와 교통공단은 29일 상오 협의를 갖고 부산지하철 2호선(일명동서전철.총길이 52.3km의 노선과 지상.지하구간을 잠정 결정했다. 이 안에 따르면 종전 지상구간으로 건설키로 했던 경남 양산군 동면호포-북구 사상간 14.1 구간중 호포-북구 금곡동간 5 와 북구 모라동-북구청간 0.56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도시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지하에 건설키로 했...
199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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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불리 병원약관 일부 무효화
보험회사 여자영업소장이 주임인 남편과 짜고 이윤이높은 보험이나 정기예금에 가입시켜주겠다고 속이고 50여명의 고객들로부터20여억원을 받아가로챈뒤 잠적해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나섰다. 동아생명보험 동래영업국 범전영업소장인 박영자씨(40.여.부산시부산진구 가야3동 465)가 지난 3월 남편인 이 영업소 주임 이성림씨(50)와짜고 고객인 전모씨(4...
199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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