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
"요즘 1인가구에 인기 많은 부업은…" 놀라운 결과
전국 수도권·광역시에 사는 1인가구의 절반 이상이 부수입 활동을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 여유자금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수도권·광역시에 거주하고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25~59세 남녀 1인가구 2000명...
2024.11.17 10:06
-
"5시간씩 일하고 월 1000만원 벌어요"…부업으로 대박 난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대형 서점 유통사에서 일하다 전자책 편집에 빠졌습니다. 지면의 활자를 디지털 속에서 최대한 그대로 구현하는 일에 반했죠. 그러다 직접 사업에 도전해보자며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감을 따내려고 하니 출혈 경쟁이 심하더군요. 첫 6개월 동안은 한 달에 1~2...
2024.11.16 07:00
-
"월급은 답 없다" 부업 뛰어들었더니…月1000만원 찍은 비결
"보너스로 100만원만 벌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1000만원 벌었어요."익명의 한 유튜버가 한 달간 수입을 공개하자 한 재테크 커뮤니티가 뒤집혔다. 유튜버 A씨는 "쇼츠를 부업으로 시작한 지 9개월째였는데 8월부터 수익을 창출했다"면서 최근 한 달간 950만원을 벌었...
2024.09.18 08:00
-
"月 60만원씩 더 벌어요"…요즘 직장인들 사이 뜨는 부업
직장인 다섯 명 중 네 명은 올해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 경제가 악화되면서 근로자들 중 82.1%는 본업 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거나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부업은 본업에 큰 부담이 없는 ...
2024.08.29 11:00
-
"덜컥 낙찰 받은 불광역 오피스텔"…이자만 벌자 했는데, 월세 2배 수익 [방준식의 재+부팅]
"퇴사 후 스마트스토어에서 와인, 위스키 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품 특성 상 성수기 때는 매출이 잘 나왔지만, 비수기 때는 매출 편차가 심했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단기 임대를 선택했어요. 매물을 빌려 전대차를 하기보다는 민원이나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2024.06.01 09:00
-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저는 철강회사에서 일했어요. 일주일에 3번은 포항까지 출퇴근해야 했죠. 그러다 2개월짜리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오피스텔을 비워둬야만 했습니다. 제가 살지 않아도 월세가 200만원이 나가게 되는 상황이었죠. 짧은 기간 동안 거주할 사람을 구했는데 바로 계약 요청이 들...
2024.05.11 09:00
-
요즘 짭짤해요…'소확행' 창업자 42명 이야기
박민희 씨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며 취미로 빵과 쿠키를 만들었다. “이 정도면 팔아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 6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동생과 창업했다. 모아둔 돈이 딱 1000만원이었다.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디저트 전문점을 ...
2024.04.26 17:56
-
요즘은 짭짤해요… 막막한 심정으로 사표 낸 42명의 자영업자 [서평]
박민희 씨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며 취미로 빵과 쿠키를 만들었다. “이 정도면 팔아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 6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동생과 창업했다. 모아둔 돈이 딱 1000만원이었다.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디저트 전문점을 ...
2024.04.23 13:55
-
커피 한 잔 가격만 받고 해냈다…月매출 8000만원의 기적 [방준식의 재+부팅]
"요즘 공무원이나 직장인들은 작은 미팅이라도 하려고 하면 보통 카페에 갑니다. 사내에 회의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일일이 보안 등록을 해야 해 번거롭기 때문이죠. 그런 카페조차 회의 전용 공간이 아니기에 불편한 것은 여전합니다. 1인당 커피 한 잔 값만 받고 회의...
2024.04.21 07:00
-
"하루 20분 일하고 1년에 6억 벌어요"…20대 男, 뭘 팔길래
하루 20분을 투자하는 부업으로 1년에 6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미국의 20대 남성이 주목받고 있다.13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프란시스코 리베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엣시(ETSY)에서 양초를 팔아 지난해 46만2000달러(...
2024.04.15 07:52
-
"하루 2시간이면 돼요"…월 500만원씩 버는 비결 봤더니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24년 차 방송작가입니다. 코로나19 기간에 5개월 동안 일이 끊겼던 적이 있었어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셀프 빨래방에 도전했습니다. 하루 2시간만 관리를 하면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처음에는 과연 ...
2024.02.18 07:00
-
'경력 같은 신입' 말로만 들었는데…판 제대로 깔렸다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20대부터 사업을 했어요. 하지만 사회에서는 4대 보험을 받지 않는 일을 하면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더군요. 시대는 변하는데 채용 시스템은 그대로인 것 같아 직접 창업에 나섰습니다. △경력을 쌓기를 원하는 취준생 △경력이 단절된 주부 △은퇴를 한 시니어들의 틈새 ...
2024.01.07 07:00
-
'그 돈 주고 왜' 낡은 건물 산 30대女…"월 900만원 법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일본에서 호텔리어로 일을 했었어요. 밤낮으로 일을 하다가 건강이 나빠졌죠. 어떻게 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부동산 임대에 나섰어요. 그러다 부산에서 제가 꿈꾸던 매물을 찾았습니다. 1층은 상가, 2층부터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2023.11.25 07:00
-
20년전 산 '빨간 벽돌집'의 대반전…"외국인에 인기 폭발"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예요. 서울 은평구에서 빨간 벽돌로 지은 작고 오래된 다가구 주택에서 살고 있죠. 외벌이로 지내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월세를 받으면 가계에 보탬이 될까 싶어 20년 전에 이 집을 샀죠. 아이들을 돌보느라 직장을 다니는 것은 생각도 ...
2023.11.19 07:00
-
"티셔츠 팔아 월 1000만원 매출"…연금 받듯 돈 버는 男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YG엔터와 샌드박스에서 아이돌·유튜버들의 굿즈 상품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무수히 많은 컨펌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으로 인한 피로감이 컸죠. 30대 초반에 문득 '내 마음대로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에는 휴식이자 부업을...
2023.10.15 07:00
-
"차라리 내가 사장한다"…퇴사 4년 만에 月1000 버는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외국계 무역 회사에 다녔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일이 재미가 없어 회사를 많이 옮겨 다녔죠. 그러다 30살쯤에 '그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대표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 당시 모임에 초대받아 파티룸에 갔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형...
2023.10.08 07:00
-
"10대때 쓴 글이 40억 조회수"…대학 다니며 수천만원 번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글을 썼어요. 늘 드라마를 볼 때마다 뒷이야기를 상상하곤 했죠. '이런 스토리로 쓰면 더 재미있을 텐데' 하고요. 그러다 내가 원하는 스토리로 글을 써보자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정말 취미로 글을 올렸어요. 그렇게 1~2년을 쓰다 보니 점점 팬이 ...
2023.09.24 07:00
-
주차장에 세워뒀던 골칫덩이 캠핑카…"이젠 월세 벌어 줍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인테리어 사업가입니다. 취미는 캠핑이죠. 레이 차량을 개조해 차박을 다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캠핑카를 구매했습니다. 1억이나 주고 큰맘 먹고 샀지만, 생각보다 주차장에 세워두는 시간이 길더라고요. 할부 비용이라도 건지지 싶어 공유 플랫폼에 등록했습니다. 최근 들...
2023.09.17 07:00
-
출퇴근 중 몰래 쓴 글 '대박'…"40대 '억대 수입' 작가 됐어요" [방준식 N잡 시대]
직장 내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MBTI에서 'I(내향형)' 인간인 저는 인간관계로 인해 불면증과 두통을 심하게 겪었어요. 고민 끝에 찾은 신경과 의사 선생님이 말하더군요. '속 얘기를 말로 못 하겠으면 글로 써보라'고. 그때부터 출퇴근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던 유튜...
2023.09.10 07:00
-
"힘들면 그만두자"했는데…50대에 월 100만원 부수입 얻죠 [방준식의 N잡 시대]
저는 동화구연가로 30여년을 일했어요. 항상 일이 주기적으로 있는 것이 아닌데다, 남는 시간이 생겼죠. 아이들은 다 컸고, 뭔가 할 수 없을까 싶어 고민하다 청소일을 시작했어요. 사실 저는 집에서 별로 청소를 하지 않았어요.(웃음) 평생을 입으로만 먹고살아서 몸을 쓰는...
2023.08.27 07: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