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

    •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주범도 항소… 징역 20년 불복

      오늘 법무법인 통해 항소장 접수…서울고법서 항소심 8살 초등생 살해 사건의 재수생 공범에 이어 10대 주범도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7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등의 혐의...

      2017.09.27 17:43

      '8살 초등생 살해' 10대 주범도 항소… 징역 20년 불복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부부 엽기 행각…"도대체 왜"

      의자에 앉은채 사망·3년 넘게 시신 일부 냉동 보관 경찰의 수사로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의 가닥이 잡히고 있지만 여전히 납득할 수 없는 의문점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브리핑에서 피해자 A군(사망 당시 7세)이 숨지기 전날 아버지 B(34)씨에게서 2시간 넘게 심한 폭행을 당했고 어머니 C(34)씨도 시신 손괴&mi...

      2016.01.20 20:43

    • 시신 훼손 아버지 '폭행치사'→'살인죄'로 처벌하나

      사망 전날 폭행은 시인…"구체적인 일은 취해서 생각 안 나" 경찰 "폭행정도·시신훼손 등 종합하면 살인죄 적용 가능"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인 아버지가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숨지기 전날 때린 사실을 시인하면서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

      2016.01.20 17:57

    • 아들 숨졌는데 이튿날 치킨 시켜먹고 시신훼손한 부모

      아버지가 2시간 넘게 호된 매질…A군 다음날 오후 사망 아들 시신 유기에 부모 모두 가담…살인죄 적용 검토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의 사망 경위가 경찰 수사결과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A군은 아버지 B(34)씨에게 2시간동안 구타당하고 다음날 숨졌다. 어머니 C(34)씨는 남편의 폭행을 ...

      2016.01.20 16:55

    • "엄마도 시신 훼손·유기 가담"…형사과장 일문일답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A(사망 당시 7세)군이 숨지기 전날 술에 취한 아버지 B(34)씨로부터 2시간 넘게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머니 C(34)씨가 A군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데 일부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브리핑에서 "아버지 B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할지 법리적으로 검토하고 있...

      2016.01.20 16:46

    • 시신훼손 초등생 사망 전날 2시간 넘게 맞았다

      시신훼손 父, 술 취해 무차별 폭행…어머니도 시신 훼손·유기 가담 경찰 "아버지, 살인죄 적용 검토…어머니, 사체 손괴·유기 혐의 추가"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군(2012년 사망 당시 7세)은 숨지기 전날 술에 취한 아버지로부터 2시간 넘게 가혹한 구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

      2016.01.20 15:23

    • 시신 훼손 사건 어머니 "딸을 내가 키워야 되는데…"

      변호인 접견에서 뒤늦은 후회…검찰, 친권 상실 청구 검토 아들의 시신이 훼손된 채 집 냉동고에 있는 줄 알면서 평소처럼 생활한 비정한 어머니가 유독 딸에 대해서는 애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초등학생 A군의 어머니 B(34)씨는 최근 국선 변호인과 면담에서 "둘째딸을 내가 키워야 하는데 어떡하느냐"고 걱정했다. 변호인은 20일 연합뉴스...

      2016.01.20 11:14

    • 국과수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심해…사인 추정 어렵다"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일부만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군의 사망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A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남은 부분에서 직접적인 사인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시신의 남은 부분이 너무 적어 사인 추정이 어렵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앞서 경찰에 구두소견을 통해 "A군의 머리와 ...

      2016.01.20 11:02

    • 국과수 "시신 훼손 부천 초등생 사인 추정 어렵다"

      "일부만 남은 신체서 직접적인 사인 확인 못해" 경찰 21일 현장검증…22일 검찰 송치 예정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일부만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군(2012년 당시 7세)의 사망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20일 오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남은 부분에서 직접적인 사인을 확인...

      2016.01.20 10:59

    • 시신훼손 초등생 구타흔적, 목욕하다 넘어졌다더니 멍투성이 "외력가능성"

      시신훼손 초등생 구타흔적, 목욕하다 넘어졌다더니 멍투성이 "외력가능성"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경기도 부천의 초등생 A군(2012년 당시 7세)의 얼굴과 머리 등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다.19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군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통보한 구두소견에서 "A군의 머리와 얼굴 등에는 멍이나 상처로 인한 변...

      2016.01.20 01:34

    • 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

      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시신훼손 초등생시신훼손 초등생 부모 이야기가 지난 19일부터 이틀째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생 A군(2012년 당시 7세)의 얼굴과 머리 등에서 멍이나 상처로 인한 변색이 발견됐는데, 유력한 용의자가 다름 아닌 아버지이기 때문.19일 부천 원미경찰...

      2016.01.20 00:02

    • 시신훼손 초등생 `사망 원인` 미스테리...아버지 맞아?

      시신훼손 초등생 `사망 원인` 미스테리...아버지 맞아?시신훼손 초등생시신훼손 초등생은 왜 얼굴과 머리가 변색된 것일까.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생 A군(2012년 당시 7세)의 얼굴과 머리 등에서 멍이나 상처로 인한 변색이 발견됐다.19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군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통보한 구두소견...

      2016.01.19 20:38

    • 부천 시신훼손 아동피해자 C군, 결석 후 2012년 7월까지 생존

      경기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사건의 피해자 C군(2012년 당시 7세)이 학교를 결석한 후 2개월 뒤에도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C군의 의료진료기록을 입수해 유관기관에 맡겨 조사한 결과 2012년 7월까지 병원과 약국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C군은 2012년 4월께부터 학교를 결석했다. 경찰은 의료기록 확인을...

      2016.01.19 17:41

    • 시신훼손 초등생 "얼굴·머리에 멍·상처로 인한 변색"

      국과수 "외력 가해져 발생"…'넘어져 생긴건지 구타 때문인지' 규명해야 2012년 4월말 결석→7월 마지막 진료기록…"폭행 관련성은 확인 안돼"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생 A군(2012년 ...

      2016.01.19 14:58

      시신훼손 초등생 "얼굴·머리에 멍·상처로 인한 변색"
    • 시신 훼손 초등생 아버지 내주 초 검찰 송치

      "부모 진술에 일부 모순…추가 프로파일링도 검토"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30대 부모를 수사 중인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위한 보강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긴급체포한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어머니(34), 아버지(34)에 대한 검찰 송치...

      2016.01.19 10:10

    • '빚 독촉' 선배 살해 시신훼손 20대 검거

      '빚 갚으라'는 사회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6.01.19 07:51

    •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아버지 "난 사형받아도 된다"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마저 심하게 훼손한 아버지(34)가 변호인에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 씨는 지난 17일 오후 폭행치사,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변호인을 면담하고 뉘우치는 의미가 담긴 말들을 했다. B씨는 법원...

      2016.01.19 07:50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난 사형받아도 된다"

      변호인 "면담과정서 뉘우치는 모습 보여"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마저 심하게 훼손한 '비정한 아버지'가 변호인에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는 지난 17일 오후 폭행치사,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

      2016.01.19 06:23

    • 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

      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발언이 지난 18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1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

      2016.01.19 00:03

    • 시신훼손 아버지 "나도 체벌받았다"…학대의 대물림

      "체벌 받다가 다친 적도 있지만 병원 간 적 없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30대 남성이 자신도 어머니에게 심한 체벌을 자주 받았다고 주장, 자녀 학대가 대물림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2012년 초등학생 1학년 아들 A군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냉동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B(34)씨는 경찰의 범행심리분석 조사에서 자신도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체...

      2016.01.18 18:03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