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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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패싱' 북미회담 어려울 것…핵 확산 우려 北核 용인도 불가능"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해도 한국을 ‘패싱’하는 ‘북·미 대화’가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KBS 방송에 출연한 김 장관은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북·미 회담 추진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됐고 핵을 포...
2024.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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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 장관 "미북 회담, 미 신정부서 쉽지 않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해도 한국을 ‘패싱’하는 ‘북·미 대화&...
2024.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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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북미 막힌 곳 뚫는다… 종전선언 조율·비핵화 로드맵 조언
文대통령 '연내 종전선언' 목표 재확인,이도훈 평화본부장 방미 협의 北 참석할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계기 남북미 외교장관 회담 적극 추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지 12일로 1개월이 지났으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6·12 북미정상회담 ...
2018.07.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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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美 '물밑 접촉설'에 반색… "어떤 대화든 환영"
북한과 미국이 물밑 접촉을 통해 직접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이 양국 간 어떤 형태의 대화도 환영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간 물밑 접촉설이 제기된 데 대한 평론을 요구받고 이같이 밝...
2017.11.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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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북·미 교역 '0'… 6개월째 전무
미국과 북한 간의 교역이 7월에도 전혀 없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7월 중 북미 간 교역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이후 북미 교역은 6개월째 전무한 상황이다. 올해 북한과 미국의 교역액은 1월 2천660달러로, 이마저도 전액 미국의 대북 수출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동안 대북 수출의 대...
2017.09.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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