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역세권
-
오피스 확대·대기업 입주…서울역세권 '탄력'
서울 ‘강북의 코엑스’로 평가받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수도권 정비 실무위원회에서 통과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 주체인 한화 컨소시엄은 오피스텔 분양 물량을 줄이고 오피스 규모를 늘려 계열사 임차 등으로 활...
2024.10.10 17:13
-
서울역 북부역세권, 39층 호텔·컨벤션·오피스로…연내 착공
서울역 북쪽에 장기간 공터로 남아있던 북부역세권 부지가 최고 39층 높이 전시장·호텔·쇼핑몰·오피스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2월 건축허가를 받은 사업으로, 이번에 계획이 변경되면서 연내 착공, 2028년 준공이 예상된다.&...
2024.07.11 11:23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상반기 '첫 삽'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 중심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투시도)이 이르면 상반기 첫 삽을 뜬다. 개발을 맡은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건축 허가를 받는 등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이곳에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
2023.12.31 17:46
-
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내년 착공"
한화건설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코레일 및 한화컨소시엄과의 사전협상을 거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안을 확정하고 도시계획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2019년 우선협...
2021.03.29 12:03
-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협의 본격화
‘강북 코엑스’를 조성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이 한화 컨소시엄 선정 10개월 만에 사전 협상에 들어갔다. 이르면 내년 서울역 북부 유휴용지에 호텔 2개 동과 오피스, 오피스텔 각각 1개 동 등을 짓는 총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의 개발 ...
2020.05.24 16:43
-
'강북판 코엑스' 개발, 삼성·한화·롯데 도전장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 개발사업의 수주전이 삼성물산·미래에셋, 한화그룹, 롯데건설·메리츠 컨소시엄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과거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한화건설이 재도전에 나...
2019.03.28 18:01
-
대형사 '군침'…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가속'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 개발 사업에 대형 건설회사들이 대거 뛰어들 전망이다. 과거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한화건설이 재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삼성물산이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
2019.02.18 17:54
-
마이스 기능 축소하고 주거·관광시설 확대… 서울역 북부역세권, 밑그림 바뀐다
서울시와 코레일이 서울로7017~염천교 사이에 놓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방안에 대한 밑그림을 다시 그리기로 했다. 당초 계획했던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
2018.06.15 17:4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