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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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10년 전과 다르다…월드컵 16강 이상 목표"
홍명보(55)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현장과 행정을 아우른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이상 성적을 약속했다.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한국 축구를 이끌 적임자로 충분하...
2024.07.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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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이 든 성배’ 든 홍명보 [서재원의 축구펍]
5개월이나 질질 끌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이 마무리됐다. 오래 기다린 팬들의 기대와 달리 대한축구협회의 발표는 한국 축구계를 뒤흔들 만큼 충격적이었다. 설마설마했던 홍명보(55)라는 이름이 다시 등장하면서다.협회는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을 차기 ...
2024.07.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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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끌 새 감독, '국적'보다 중요한 것 [서재원의 축구펍]
4개월째 이어오고 있는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최종 후보의 국적을 떠나 능력을 중심으로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때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최종 후보가 추려졌다. 최종 후보에는 국내 감독과 외...
2024.06.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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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국 늘려도 탈락 위기…중국도 FIFA도 울상 [서재원의 축구펍]
국제축구연맹(FIFA)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중국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월드컵 본선 출전국으로 48개국으로 확대했지만, 정작 중국은 기회조차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축구가 아시아 2차 예선부터 탈락할 위기에 ...
2024.06.08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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