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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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의 '북캉스'
엔데믹 이후 첫 휴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북캉스’는 어떨까? 인파로 북적이는 공항… 엔데믹 이후 기다렸다는 듯 너도 나도 해외여행을 떠난다. 분명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로 설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디로 떠나는 것 자체가 귀찮게 느껴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여행...
2023.08.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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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원작, 치유”··· 올 북캉스 키워드는 ‘H.O.T’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올 여름 북캉스 키워드로 ‘H.O.T’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각각 벽돌책(Heavy), 원작(Original), 여행과 치유(Travel & Therapy)를 뜻한다. 예스24에 따르면 최근 700쪽이 넘는 벽돌책이 약진하고 있다. 칼 세...
2023.08.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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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시하고 비용 보전도…'북캉스' 기획한 삼성전기
삼성전기 직원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도서 전시부터 작가 초청 강연, 도서 대담회까지…. 전자부품을 개발·생산하는 사업 특성과 연관이 적어 보이는 책 행사가 이달에만 여러 차례 열렸다.삼성전기가 최근 전사적으로 임직...
2022.08.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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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즐기는 가을 낭만…'늦캉스族' 유혹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야외에서 노천욕을 따뜻하게 즐기거나 독서의 계절을 맞아 호텔에서 느긋하게 책을 보며 즐기는 북캉스를 기획하는 것도 좋다. 청정자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됐다...
2019.09.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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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북캉스' 패키지 상품 인기, 호텔서 책 읽으며 힐링…저자와 함께 북콘서트도
신라스테이는 지난달 ‘북캉스’란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호텔에서 김하나, 황선우 작가가 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란 에세이 책을 읽고 저자들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준비한 북캉스 패키지 상품 60개는 전...
2019.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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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역사책 들고 떠나는 '북캉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역사책, 특히 조선시대 관련 역사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통 역사서도 있지만 조선의 관청과 서원, 무인과 여성 등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 신간들이어서 조선사 내에서도 독자들의 관심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조선왕조실록》...
2018.07.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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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잊고 책 속에 풍덩… '북캉스'의 계절이 왔다
다가오는 휴가철, 목적지가 어디든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는 데 책은 필수다. 12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7년 6월1일~2018년 5월31일) 온·오프라인 월별 도서 판매 비중은 신학기 학습서 구매 효과가 큰 3월(10.9%)이 가장 높았다. ...
2018.06.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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