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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DMZ 지뢰 도발

    • '北지뢰' 부상 하사가 받은 위로금 5억…세금은

      순직경찰에 증여세 9천만원 전례…국세청 "사실 관계 파악 후 과세여부 결정"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의 지뢰로 부상한 장병 2명에게 건네진 위로금 5억원에 대한 세금 '결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위로금에 대한 과세 여부를 두고 "돈을 받으면 증여세는 내야 한다"는 의견과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애쓴 장병에...

      2015.12.13 13:03

    • '북한 DMZ 지뢰도발' 부상 딛고 두 발로 걷고 뛴 김정원 하사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로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김정원 하사(23)가 2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의료진의 박수를 받으며 두 발로 성큼성큼 걸어 퇴원했다. 김 하사는 지난 8월4일 오른쪽 발목을 절단한 뒤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0월7일 한국보훈복...

      2015.12.02 18:55

      '북한 DMZ 지뢰도발' 부상 딛고 두 발로 걷고 뛴 김정원 하사
    • 두 발로 성큼성큼 걸은 김정원 하사…"군에서 쓰임받고 싶다"

      재활치료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두팔 들고 점프하기도 힘든 기색 전혀 없어…"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 전투복 차림의 키가 훤칠한 젊은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더니 두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나와 무수한 카메라 앞에 섰다. 오른쪽 다리가 조금 불편해 보였지만 전투화 안에 의족을 차고 있는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동이 ...

      2015.12.02 14:22

    • '北 지뢰도발' 부상 김하사, 두다리로 걷는다…재활치료 완료

      4개월 만에 의족 착용으로 정상생활 가능…"잘 걷고 뛸수도 있다" 국군수도병원서 1∼2개월간 마무리 치료 거쳐 부대 복귀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로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김정원(23) 하사가 2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퇴원했다. 김 하사는 지뢰도발로 부상한 지 4개월 만에 의족을 착용한 채 두 다리로 걷게 됐다. 국방부는 이...

      2015.12.02 14:19

    • 박 대통령 “부상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지난달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로 중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를 격려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분당서울대병원도 찾아 치료받고 있는 하재헌 하사를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부상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

      2015.09.06 18:38

      박 대통령 “부상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 포토 뉴스
    • "전역 연기한 장병에 감동"…LG유플러스, 공짜폰으로 화답

      LG유플러스가 최근 북한 지뢰 도발 때 장병들이 보여준 군인정신에 화답해 국방부에 병사 수신전용 공용휴대폰 4만4686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통신요금도 3년간 받지 않기로 했다. 국방부는 수신용 휴대폰 사업자 결정을 위한 입찰에서 단돈 ‘1원’을 써낸 LG유플러스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입찰 과정에서 SK텔레콤은 21억원...

      2015.09.03 18:24

    • 한·중 정상 만난 날…북한, 지뢰도발 부인 "사과 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북한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에서 밝힌 ‘유감’ 표명을 ‘사과가 아니다’고 했다. 또 목함지뢰 도발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했...

      2015.09.02 18:27

      한·중 정상 만난 날…북한, 지뢰도발 부인 "사과 안했다"
    • 정부 "북한 지뢰도발 유감표명 문항 들어간 것이 정답"

      정부는 2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취지의 언급을 잇달아 내놓는 것에 대해 "이번 공동보도문에 지뢰도발에 대한 유감표명과 관련된 문항이 들어갔다는 것이 정답"이라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은 합의문에 대해 일희일비,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고 남북이 함께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준수할 ...

      2015.09.02 11:27

    • 북한 "지뢰 매설 안했다" 발뺌…군 "혹독한 대가" 경고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남북관계는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선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군인 2명이 부상을 입었고, 탈북자단체는 14일 이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던 남북공동행...

      2015.08.14 18:47

      북한 "지뢰 매설 안했다" 발뺌…군 "혹독한 대가" 경고
    • 국방부 "대북 확성기 방송 DMZ 전 지역으로 확대"

      국방부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대한 응징과 보복 차원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개 전방 사단지역에서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2개 지역에서 11년 만에 재개한 대북 방송을 확성기가 설치된 전 지역으로 확대, 전방 북한군에 심리적 동요를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DMZ내 화공(火攻)작전 실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2일 국회 국방...

      2015.08.12 19:29

    • "지뢰폭발로 중상 입은 장병,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중년으로서 두 장병의 희생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들에게 무관심하면 앞으로 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려 하겠습니까?”한 중소기업인이 12일 한국경제신문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자신의 이름...

      2015.08.12 18:43

      "지뢰폭발로 중상 입은 장병,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 LG, 장병 2명에 각각 5억원 위로금

      LG그룹은 지난 4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는 중상을 입은 장병 2명에게 각각 5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위로금 전달은 사고 소식을 들은 구본무 LG 회장이 중상을 입은 장병들을 위로하고 치료와 재활에 도움을 주자며 경영진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 주력 계열사인...

      2015.08.12 18:41

    • DMZ '북한 지뢰 도발' 부상 김 하사 수술 후 첫마디 "하 하사 괜찮나"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적 전방초소(GP)를 부숴 버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 4일 벌어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사건 현장에 있었던 수색대원인 문시준 소위(24)는 11일 경기 국군고양병원에서의 인터뷰에서 &ldq...

      2015.08.11 18:01

      DMZ '북한 지뢰 도발' 부상 김 하사 수술 후 첫마디 "하 하사 괜찮나"
    • '천안함 폭침' 배후 김영철, 대장 복귀후 지뢰 도발?

      북한의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최근 상장에서 대장으로 복귀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을 주도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연 공군비행술 경기대...

      2015.08.11 18:00

      '천안함 폭침' 배후 김영철, 대장 복귀후 지뢰 도발?
    • 부상 김 하사 위로하는 문재인

      지난 4일 북한의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김모 하사(가운데)가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의 위로를 받고 있다. 김 하사는 “(당시) 현장에서 모든 전방초소(GP) 대원, 후송 의료원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2015.08.11 17:56

      부상 김 하사 위로하는 문재인
    • 한민구 국방부 장관 "DMZ 주도권 장악 위한 작전 실시"

      군당국은 북한군의 지뢰매설 도발에 대응해 전방 2곳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지속,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귀순 등을 유도키로 했다. 비무장지대(DMZ)에서 펼치는 각종 작전을 공세적으로 바꿔 주도권을 장악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

      2015.08.11 17:53

      한민구 국방부 장관 "DMZ 주도권 장악 위한 작전 실시"
    • 북한, DMZ 지뢰 도발…군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넘어와 한국군이 순찰을 위해 출입하는 통문에 지뢰를 묻어 경계작전에 나가려던 하사 두 명에게 중상을 입힌 정황이 드러났다. 국방부는 지난 6~7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함께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

      2015.08.10 19:16

      북한, DMZ 지뢰 도발…군 "혹독한 대가 치를 것"
    • "북한, 군사분계선 넘어와 지뢰 매설"…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북한군이 2010년 3월 천안함에 대한 어뢰 발사, 같은 해 11월 방사포와 해안포로 연평도 포격, 지난해 무인기에 의한 공중 정찰에 이어 아군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매설이란 새로운 형태의 도발을 저질렀다. 우리 군은 예상하지 못했던 북한의 공격에 또 허를 찔린...

      2015.08.10 18:45

      "북한, 군사분계선 넘어와 지뢰 매설"…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철책 통문 열고 발 내딛자 '쾅'…수색대원 뒤로 튕겨나가

      “수색대원 모두가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필사적인 구출 작전을 벌였다.” 지난 4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건에 대해 10일 국방부는 이같이 브리핑했다. 작전 시작 시점부터 폭발, 부상병력 ...

      2015.08.10 18:42

      철책 통문 열고 발 내딛자 '쾅'…수색대원 뒤로 튕겨나가
    • 광복절 앞두고 '계획된 도발'…남북관계 경색 더 심화될 듯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더 얼어붙을 전망이다. 군 당국은 10일 북한이 ‘계획된 도발’을 했다고 판단하고 ‘보복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9일 북측 대북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mid...

      2015.08.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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