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규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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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여파로 근로자수 감소...마산수출자유지역
*** 작년보다 4,000여명 줄어 *** 마산수출자유지역이 최근 노사분규의 여파로 입주기업체들의 시설확장부진및 신규 고용중단등으로 역내 상근로자수가 3만명 이하로 줄었다. 5일 마산지방노동사무소와 수출자유지역관리소에 따르면 73개 입주기업체중올들어 한국TV사의 폐업으로 1,300여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고 지난상반기중 노사분규로 쟁의발생신고 업체만도 ...
198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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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수출 크게 줄어...금호 분규여파로 29% 줄어
타이어수출이 크게 줄고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 한국타이어 우성산업등 국내 타이어업계의 수출은지난 4월중 4,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6,200만달러보다 29% 가량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타이어 생산량의 45%이상을 차지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노사분규와 장기휴업에 따른 것으로 올들어 지난 1/4분기동안 타이어수출이지난해 같은기간...
198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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