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파트
-
분당아파트 당첨자 49명 내사 착수...투기혐의 조사
국세청은 지난해 12월의 분당시범단지 1차분양아파트 계약자 가운데자금조달능력이 의문시되는 49명을 추려내 이들의 투기여부를 가리기 위한정밀내사에 착수했다. ** 자금조달능력 의문시 ** 국세청 관계자는 29일 "분당아파트 1차분양 계약자 4,036세대 가운데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당첨자를 제외한 3,430세대로부터 아파트분양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
1990.01.30
-
분당아파트 온수파이프 사용 "논란"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송문태 부장판사)는 16일 문익환목사에 대한정밀건강진단을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문목사를 서울대병원에 입원시킬것을 내용으로 하는 감정유치장을 발부했다. 이에따라 문목사는 감정유치장이 검찰로 송부돼 안양교도소까지 도착하는 절차가 완료되는 16일밤께 서울대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감정유치장에서 "문피고인이 현재 고혈압...
1990.01.16
-
분당아파트 동파이프 사용안해...한국부인회서 항의
분당신도시 아파트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대형건설업체들이 배관재를 동관대신 PVC관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부인회가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10일 한국부인회에 따르면 분당 시범주택단지를 건설하도록 선정된 5개업체에서 정부가 요구한 동관대신 "경제적"이란 이유를 내세워 열효율이 낮은PVC계열인 X-L관을 사용토록 합의, 모델하우스를 건설했다는 것이다.
1990.01.11
-
분당아파트 신청자로 주택은행 크게 붐벼
서울시경은 7일 다른 사람의 이름을 허위기재해 수십장의 신용카드를발급받은뒤 현금과 수표등 모두 1억4,000여만원을 불법인출한 한국응용통계연구소 기획실장 김효진씨(38. 서울 성동구 자양동 665의 4)를 사문서위조/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5월10일 서울 중구 수표동 47의 6 청수빌딩내 한국응용통계
1989.12.07
-
분당아파트 불법청약 744건 적발...대리신청등
분당시범단지 아파트청약과 관련, 대리신청 742건등 모두 744건의 불법청약혐의 사례가 적발됐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분당시범단지 1차분 아파트 분양청약장소인 주택은행본/지점 130개소 주변에서 투기조장행위를 입회조사중인데 분양 첫날인 11월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리신청 742건, 복수신청과 통장 전매 각 1건등모두 744건의 불법청약 혐의사례가 적발...
1989.12.0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