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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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잃어버렸다"…경기용 유니폼도 '분실'
우버가 2024 파리올림픽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량에 가장 많이 두고 내린 분실물은 휴대전화로 나타났다. 분실물 중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두고 내린 메달 상자나 출전 선수들이 입는 경기용 유니폼도 포함돼 있었다. 우버는 12일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
2024.08.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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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밥 공짜인가요?"…122만원 찾아준 여고생 근황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2만원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고등학교 1학년 양은서양과 식당 사장 ...
2024.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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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누구나 한 번쯤은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역 직원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았다거나, 시민들 덕에 무사히 돌려받은 훈훈한 사례도 있지만, 사건·사고로 이어진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에 물건 두고 내린 사례가 최...
2024.03.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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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버스에 두고 내렸네"…분실물건 1위는 휴대폰
서울 시내버스에서 지난해 시민이 두고 내린 각종 물품(유실물)이 4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장우)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물 접수 건수는 전년 대비 5.3% 늘어난 4만2458건이었다. 유실물 건수는 2021년 3만9건, 2022년 4만296건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면서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자...
2024.01.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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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서 잃어버린 물건 1위는 OOO
서울 시내버스에서 지난해 시민들이 두고 내린 각종 물품(유실물)이 4만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장우)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유실물 접수 건수는 전년 대비 5.3% 늘어난 4만2458건에 달했다. 유실물 건수는 2021...
2024.0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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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달라" 76세 노인의 간절한 호소…무슨 사연이길래
세상을 먼저 떠난 아내의 사진이 담긴 USB 등이 담긴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USB와 노트북 등이 든 가방을 찾고 있다는 70대 노인의 글이 최근 인천 계양역 역사에 나붙었다.한 네티즌이 인천 계양역에서 촬영했다는 종이...
2023.12.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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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머니 사진이라도"…가방 분실 40대男 절박한 호소
항암 치료 중인 어머니의 10년 전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잃어버린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이 담긴 가방을 분실했다는 이 직장인은 "다시 찍을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사진"이라고 호소했다.서울 마포구 용강동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
2023.04.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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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전과 7범
지하철에서 술 취해 잠든 승객의 휴대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3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올 1월13일 오후 10시25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2023.03.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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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우체통서 발견된 현금만 20억원… 분실물은 754만개
윤상직 의원 "집배원 업무 과중…분실물 처리시스템 구축 필요" 주인이 분실해 우체통에 넣어진 현금이 최근 5년간 2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윤상직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자...
2018.09.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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