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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공산당

    • 콜 서독총리 오늘 방소...고르바초프와 통독등 논의

      *** 선출된지 1주만에 새로운 위기봉착 *** 불가리아 공산당은 9일 새로 구성된 최고평의회에서 개혁파 3명이 평의회위원으로 선출된지 1주일만에 당 지도부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함에따라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관영 BTA통신은 공산당내에서 개혁을 주장하는 분파인 "대체 사회주의기구(ASO)" 소속의 이들 3명이 153명으로 구성된 최고평의회를 떠났다고보도...

      1990.02.10

    • 불가리아 공산당, 군경 통제권 상실

      불가리아 군과 경찰은 더이상 공산당의 통제를 받지않게될 것이라고불가리아 정부가 26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국영TV를 통해 어떤 정당도 군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없으며 경찰을 감독하고 있는 내무부의 권한에도 간섭할 수 없다고밝혔는데 이는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를 유지해온 불가리에서 군과경찰에 대한 당의 실질적 통제를 금지하는 것이다. 이같은 조치는 다음주...

      1990.01.27

    • "독일통일 방향 내년까지 드러난다"...키신저씨 전망

      불가리아 군중 10만여명이 14일 수도 소피아 중심가에서 야당 연합세력인민주세력동맹(UDF)이 주최한 집회에 참석, 민주개혁확대와 올해로 예정된2단계 총선에서 야당에 공정한 기회를 줄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벌였다. 이날 집회에서 UDF는 공산당의 지배적 역할 폐지, 작업장에서의 공산당조직 해체, 보안기관의 개혁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자신들의...

      1990.01.15

    • >>> 오늘의 일진 (9일) <<<

      불가리아 공산당 간부들은 8일 지난주 전국에 걸쳐 일어났던 민족분규와관련, 야당 및 소수민족인 터키계와 다수민족인 슬라브계 대표들과의 특별회담에 들어갔다. 스탄코 토도로프 인민의회의장의 주재하에 의회건물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공산당 지도부가 지난달 29일 150만으로 추정되는 터키계 회교도들의 종교 및권리를 회복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에 반대하여 4일간 전국적...

      1990.01.09

    • 불가리아 첫 원탁회의...공산당-재야, 민주개혁 논의

      불가리아 공산당 지도자들과 재야단체 대표들은 3일 과도정부 구성및공산당의 지도적 역할 종식을 가져올수도 있는 첫번째 원탁회담에 들어갔다. 불가리아의 집권 공산당과 불가리아 농민당 및 9개 재야 단체의 모임인민주세력연합(UDF)대표들은 이날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원탁회의에서 민주개혁문제를 주로 토의했다고 관영BTA통신이 전했다. 공산당과 재야세력간의 이같은 회...

      1990.01.04

    • 불가리아도 다당제 도입

      *** 당서기 "명실상부한 3권분립 채택" *** 불가리아 공산당은 새로 개정될 헌법에 공산당의 권력 독점과 지도적 역할을 삭제하고 실질적인 복수정당제를 보장할 것이라고 당정치국원 서열 2위이자 당서기인 안드레이 루카노프가 6일 밝혔다. 루카노프는 5일에 이어 6일 소피아에서 가진 교수,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새로 개정될 헌법은 입법, 사법, 행정에 의한 ...

      198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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