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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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건너 텍사스 큐레이터가 서울에 왔다, 오직 양혜규를 알기 위해
양혜규는 어려운 작가다.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창작자 중 한 명이자, 현대미술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티스트. 그런 그를 몇 가지 단어나 문장으로 축약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작품이 방대하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조소과를...
2024.08.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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