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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로 이적한 필 미컬슨(52·미국)이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골프선수’ 자리에 올랐다. LIV로 옮기면서 받은 엄청난 규모의 이적료 덕분이다. 5년 넘게 1위 자리를 지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
2022.07.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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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에 생크, 악성 슬라이스까지…디섐보·웨스트우드 '아마급 실수'
세계랭킹 5위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와 백전노장 리 웨스트우드(48·잉글랜드)가 한 홀에서 ‘아마추어급 실수’를 범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다. 두 선수의 ...
2021.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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