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라질 모더니즘

    • 커피 농장 사람들로 브라질의 절망 그려낸 포르치나리

      가난에 맞서는 방법그림 속에는 어른이 넷, 아이가 다섯이다. 두 아이는 어른의 팔 위에 있고 세 아이는 서 있다. 흰 천에 싸인 아이는 튀어나온 눈으로 두려움에 떨며 세상을 바라보고 있고 흡사 유령 같다. 다른 팔에 안긴 아이는 등뼈가 훤히 보인다. 기본적인 위생 시설...

      2024.11.27 11:07

      커피 농장 사람들로 브라질의 절망 그려낸 포르치나리
    • "내 땅의 화가가 되고 싶다" 브라질의 창조적 식인 거인이 된 타르실라

      수년 전 파타고니아 여행길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그때 라틴 아메리카 미술관(MALBA)을 관람했는데, 이 미술관의 대표 작품 중 대표 작품이 특이했다. 마치 밑에서 한없이 위를 바라보듯 손발이 유독 강조된 둥글둥글한 거인이 캔버스...

      2024.11.05 10:15

      "내 땅의 화가가 되고 싶다" 브라질의 창조적 식인 거인이 된 타르실라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