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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 교향곡

    •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지난 9월 4일(수) 오후 8시 'KBS교향악단 제805회 정기연주회 : 전원의 브람스, 그 내면의 풍경'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피아노는 ‘임윤찬의 스승’인 손민수가 연주했고, KBS교향악단은 윤 메르클이 지휘했다. 이날의 레퍼...

      2024.09.30 18:24

      브람스를 디캔딩하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매직!
    • 日 '장미의 마을'에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 꽃피우다

      2024년 후쿠야마 국제음악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무려 15회의 공연으로 꾸며진 알차고 밀도 높은 페스티벌이었다. 올해 음악제의 호스트 오케스트라로 초대받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세 차례의 스쿨 콘서트와 개막 및 폐막 공연 등 주요 공연을 무...

      2024.05.13 18:42

      日 '장미의 마을'에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 꽃피우다
    •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를 日 ‘장미의 마을’에 심었다

      2024년 후쿠야마 국제 음악제가 폐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무려 15회의 공연으로 꾸...

      2024.05.13 13:36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를 日 ‘장미의 마을’에 심었다
    • 역경을 이겨내고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는 브람스 교향곡 4번

      드디어 브람스 교향곡에 대해 저의 견해를 말씀드릴 마지막 글이네요. 한경arte필하모닉과 이틀간 브람스 교향곡 전곡의 끝을 장식할 브람스 4번 교향곡에 대해 오늘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관련 인터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윤한결 "손짓만...

      2024.04.22 14:53

      역경을 이겨내고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는 브람스 교향곡 4번
    •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 앞으로 한 달… 제2번은 결코 전원음악이 아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선보여드릴 연주 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기회를 삼아 마지막 남은 브람스 교향곡 제2번과 4번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2번에 관해 집중적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브람스 교향곡 1번...

      2024.04.07 10:17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 앞으로 한 달… 제2번은 결코 전원음악이 아니다
    • 아주 사적인 브람스②초절정 선율은 단 한번, 인생을 닮은 3번 2악장

      브람스 3번 교향곡은, 일단 매우 어렵습니다. 완벽히 연주해내기 정말 까다로운 곡이고, 너무나 많은 수수께끼로 인해 지휘자마다 오케스트라마다 가장 해석의 차이가 심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작곡 기법적으로는 1번보다 훨씬 진보되었고, 4번에도 큰 영향을 미칠만큼...

      2024.01.29 16:29

      아주 사적인 브람스②초절정 선율은 단 한번, 인생을 닮은 3번 2악장
    • 아주 사적인 브람스①베토벤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1번 4악장

      글을 읽기에 앞서,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11월 이후 두달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여느때처럼 매달 새로운 글을 써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사실 올해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연주에서 연주될 오프닝곡으로 새 작품을 작곡...

      2024.01.29 16:29

      아주 사적인 브람스①베토벤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1번 4악장
    • <더 마스터피스>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한경arteTV <더 마스터피스> 에서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편이 방송된다.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르트라(RCO)가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 경과...

      2024.01.16 17:59

       <더 마스터피스> RCO & 존 엘리엇 가드너의 요하네스 브람스
    • 빈&베를린 필이라는 '두 괴수'를 만나고 다짐했다. 착하게 살기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어디인가요, 라는 질문에 항상 답으로 등장하는 두 악단의 실황 연주를 3일 간격으로 감상했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머글이자 덕후로서 정말 귀한 한 주가 아닐 수 없다. 두 오케스트라가 각각 브람스 교향곡 1번과 4번을 연주했으니 브...

      2023.11.13 14:56

      빈&베를린 필이라는 '두 괴수'를 만나고 다짐했다. 착하게 살기로
    • 獨 450년 전통의 두터운 소리에 틸레만 개성 더한 '브람스 사이클'

      브람스의 교향곡 1번 c단조 4악장. 약 5분의 장대하고 느린 서주가 호른과 트롬본의 C장조 ‘레미레~’로 잦아드는 순간,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63)의 지휘봉이 멈췄다. 3~4초간 정적이 흐른 뒤 제1 바이올린이 저음으로 ‘환희의 ...

      2022.11.29 17:51

       獨 450년 전통의 두터운 소리에 틸레만 개성 더한 '브람스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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